유튜버 닥터장의 초박피 포경수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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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25
Pages/Weight/Size 152*200*15mm
ISBN 9791168361775
Categories 건강 취미 > 성생활
Description
남성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였던 포경수술,
그곳의 고통으로부터 남성들을 구원한 의사가 있다!

남성의학계의 선두주자이자 유튜브의 스타 닥터장
그의 혁신적인 포경수술, ‘초박피 포경수술’의 모든 것

포경수술, 말만 들어도 남성들은 오금이 저려온다. 어린 시절 부모님 손에 이끌려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도 있고, 성인이 되어서야 필요에 의해 포경수술을 받게 된 사람도 있다. 요즘에는 포경수술을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신체 구조적 문제로 꼭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 현실이다. 어차피 받아야 하는 포경수술이라면 고통을 줄이고 덜 아프게 받는 방법은 없을까?

한 초등학생의 포경수술을 집도하다가 그 어린 환자가 흘리는 눈물을 보며 ‘각성’하게 된 의사가 있다. 이를 계기로 통증이 덜한 포경수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했다. 그렇게 고통이 거의 없는 포경수술인 ‘초박피 포경수술’이 등장했다. 기존의 포경수술보다 시간과 노력은 몇 배로 들어가지만 남성들을 포경수술의 고통으로부터 구원한다는 자부심으로 ‘초박피 포경수술’을 계속하고 있는 의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남성의학 분야의 선구자로 떠오른 의사, ‘닥터장’이 들려주는 포경수술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Contents
머리말

1. 그날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나
2. 첫 수술의 추억
커피 한잔-① | 여자 없는 세상
3. 시행착오
4. 수술하는 의사에게 필요한 세 가지
5. 콜럼버스의 달걀
커피 한잔-② | 급소를 맞아본 적 있나요
6. 바둑은 훈수 두는 사람에게 더 잘 보이는 법이다
7. 마취약이 없던 시절을 생각하며
커피 한잔-③ | 어느 교수님의 강의법
8. T군과 U양의 첫날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9. 누가 인류 최초로 포경수술을 했을까
10. 스메그마(smegma)
11. 오징어 게임
커피 한잔-④ | 여자 허리는 왜 가늘어졌을까
12. 포경수술과 확대수술을 같이 하는 남자들
커피 한잔-⑤ | 인간과 고릴라
13. 정말 너무한다, 너무해
14. 김만득 씨의 포경수술
15. 양칠수 씨의 포경수술
커피 한잔-⑥ | 남자는 5분에 한 번씩 섹스를 생각한다
16. 함몰 음경의 포경수술
커피 한잔-⑦ | 파티는 끝났습니다
17. 초박피 포경수술은 할 때마다 힘들다
18. 포경수술과 조루
커피 한잔-⑧ | 이 말의 어원(語源)을 아십니까
19. 그들이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이유
20. 한산한 병원 대기실
커피 한잔-⑨ | 저랑 시 한 편 같이 감상할까요
21. 유튜버 의사
22. 유튜브를 하면서 알게 된 것들
커피 한잔-⑩ | 다시 한번 똑같은 시를 같이 감상할까요

맺음말
Author
장택희
현재 전국 12개 지점이 있는 길맨 비뇨기과·남성의원 네트워크 대표원장이면서 송파 길맨 남성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통증이 거의 없는 포경수술인 ‘초박피 포경수술’을 개발해서 많은 남성들을 포경수술의 고통과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자가 지방 확대수술을 끊임없이 연구·발전시켜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효과가 좋은 수술로 만들었다는 것에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년 넘게 남성 수술을 해왔지만, 사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니고 흉부외과 전문의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왜 전공의 길을 가지 않고 이쪽 일을 하게 되었을까?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운명이 하는 일을 어떻게 알겠는가. 인간은 운명이 준비한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뿐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닥터장 채널
현재 전국 12개 지점이 있는 길맨 비뇨기과·남성의원 네트워크 대표원장이면서 송파 길맨 남성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통증이 거의 없는 포경수술인 ‘초박피 포경수술’을 개발해서 많은 남성들을 포경수술의 고통과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자가 지방 확대수술을 끊임없이 연구·발전시켜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효과가 좋은 수술로 만들었다는 것에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년 넘게 남성 수술을 해왔지만, 사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아니고 흉부외과 전문의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왜 전공의 길을 가지 않고 이쪽 일을 하게 되었을까?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 운명이 하는 일을 어떻게 알겠는가. 인간은 운명이 준비한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뿐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 닥터장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