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

엄마는 잘 모르는 사춘기 아들의 몸 마음 변화와 학교생활, 공부까지
$20.47
SKU
979116827128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0/21 - Fri 10/2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0/16 - Fri 10/1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8/03
Pages/Weight/Size 145*210*18mm
ISBN 9791168271289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걱정과 불안 없는 사춘기 아들 육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진다.”
21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 아빠가 알려주는
생생한 사춘기 아들 육아 솔루션

★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이진혁 작가 신작
★ 사춘기 남자아이 2,000여 명 사례 분석
★ 10세 이상 아들 부모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방에만 틀어박혀 있고, 일상 대화도 카톡으로 주고받고, 공부 실랑이는 일상이며, 게임 좀 그만하라고 이야기하면 “왜 그래야 하는데요?” 하면서 뭐가 그리 당당한지 날 선 반응이 되돌아오고… 침묵과 반항 사이,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일은 부모에게, 특히 지금까지 고분고분하고 귀엽기만 한 아들을 마주했던 엄마에게 커다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차라리 하루가 멀다고 떼를 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 싶을 만큼 사춘기 아들 육아의 난이도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펴내며 그동안 아들 육아의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사춘기 아들 엄마의 해묵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를 출간했다. 책 속에서 저자는 사춘기 아들이 어떤 존재이고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른지 차근차근 살펴보고 나서, 사춘기 아들 부모가 꼭 지켜야 할 5가지 원칙을 제시한 다음, 사춘기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5가지 영역(학교생활, 인간관계, 공부, 성, 미디어)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도 사춘기 두 아들을 키우며 현재 진행형으로 쌓이는 생생한 노하우에 그동안 2,000여 명의 사춘기 남자아이들을 지도해온 21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의 전문성을 더해 사춘기 혹은 사춘기 아들을 주제로 삼은 그 어떤 책보다 진정성 있게 내용을 하나하나 채웠다. 여기에 아들 육아의 대표 멘토로서 건네는 다정한 조언과 위로, ‘내 아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아들이 그렇다’라는 연대감과 안심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녹여 냈다.

아들 키우기는 원래 힘들지만, 사춘기 아들 키우기는 그보다 더 힘들다. 물론 아이가 어릴 적에 비해 체력 소모는 덜하지만, 체력을 아끼는 그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을 정신력에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 역시 집에서는 두 아들을, 학교에서는 수많은 남자아이를 상대하며 사춘기 아들 키우기가 쉽지 않다고 거듭 이야기한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실천할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사춘기 아들과 잘 지내기 위해, 더 나아가 사춘기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부모를 알게 하고, 보이게 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사춘기 아들 육아라는 망망대해에서 갈 길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내 아들만 그런 것은 아닌’ 모든 아들의 사춘기를 위하여
한눈에 보는 책
민우와 승열이, 그리고 대식이와 문성이의 이야기

1장 사춘기 아들 살펴보기

- 사춘기 아들의 신체 변화
[한 걸음 더] 사춘기의 복병, 여드름
- 지금 아들의 뇌는 리모델링 중
[한 걸음 더] 사춘기 아들이 늦잠을 잘 수밖에 없는 이유
- 실랑이를 피할 수 없는 이유
[한 걸음 더] 아들의 ‘간 보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 사춘기 아들의 3가지 페르소나
[한 걸음 더] 수치심을 주지 않는 혼내기와 잔소리
- 사춘기 아들을 믿는 적정한 기준
[한 걸음 더] 아들이 잘못했을 때 책임지게 하는 확실한 방법
[한 걸음 더] 깊이 있는 부모가 되려면

2장 사춘기 아들 부모가 꼭 지켜야 할 5가지 원칙

- 원칙 ① 아들만의 물리적·심리적 공간을 지켜준다
[한 걸음 더] 화장실에 오래 머무는 일이 문제가 될 때
- 원칙 ② 부모 자신을 먼저 돌보고 나서 아들을 상대한다
- 원칙 ③ 부모가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 원칙 ④ 아들의 경계를 존중한다
- 원칙 ⑤ 엄마와 아빠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행한다

3장 사춘기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01. 학교생활과 학교 폭력
-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일(feat. 남자 규칙 상자와 자유시간)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 폭력의 징후
- 아들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면
- 수치심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
- 아들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면

02. 부모·친구·교사와의 관계
- 아들이 인간관계 속에서 균형을 잡으려면
- 관계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건 직면하는 용기
- 근거 없는 비난에 대응하는 ‘방패’ 만드는 법
- 사춘기 아들에게 꼭 필요한 관계 에티켓

03. 공부 자존감과 사춘기 공부법
- 공부 실랑이는 필요하다
- 공부 자존감을 키우는 공부 퀘스트
- 변화하는 입시에 대처하는 법
-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
- 사춘기 아들을 위한 공부 전략

04. 건강한 성교육
- 아들의 이차 성징과 몽정 파티
- 아들보다 반 발짝 빠른 성교육
- 아들에게 이성 친구가 생겼다면
- 남혐과 여혐 사이, 서로 억울한 아이들
- 가정에서 시작하는 성 역할 학습

05. 게임과 스마트폰
- 스마트폰, 언제 사줘야 할까
- 스마트폰 사용에도 규칙이 필요하다
- 게임, 피할 수 없다면 건강하게 즐긴다
- 폰 관리와 톡 관리 모두 확실하게
- 온라인과 현실의 경계에서

에필로그 아들의 사춘기, 부모로서 성숙해지는 시간
Author
이진혁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다. 교육 총 경력 21년 차의 현직 초등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과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공부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고학년 및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목격해왔다. 또 그동안 학부모와 교사 교육 분야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며 아들의 사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들은 물론 부모도 겪어내기 힘든 사춘기라는 시기. 저자 또한 지금 두 아들과 함께 사춘기라는 비를 맞고 있지만, 햇빛이 비치는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세련되고 노련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이 책을 집필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들과 부모가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wlsgur705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다. 교육 총 경력 21년 차의 현직 초등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과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공부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고학년 및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목격해왔다. 또 그동안 학부모와 교사 교육 분야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며 아들의 사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들은 물론 부모도 겪어내기 힘든 사춘기라는 시기. 저자 또한 지금 두 아들과 함께 사춘기라는 비를 맞고 있지만, 햇빛이 비치는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세련되고 노련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이 책을 집필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들과 부모가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wlsgur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