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되었다. 그 동안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이 눈높이아동문학상을 통해 등단하였고, 우리 아동문학계를 살찌우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까칠한 아이』는 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사춘기 소녀와 고양이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Contents
바라던 순간 - 6
첫 만남 - 19
어이없게 날아간 자유 - 35
야심찬 계획 - 56
빼앗긴 전화기 - 67
떼어진 방문 - 78
망가진 토끼 인형 - 90
얼떨결에 찾은 자유 - 102
달리기를 그만둔 이유 - 114
삭막한 도시 - 126
경찰차를 타고 - 139
절반의 자유 - 153
글쓴이의 말 - 160
심사 위원의 말 - 162
Author
남찬숙,백두리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
2000년에 『괴상한 녀석』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가족사진』으로 MBC 창작 동화 장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2005년에 『받은 편지함』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2017년에 『까칠한 아이』로 눈높이 아동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진 아이들』, 『누구야, 너는?』, 『안녕히 계세요』, 『할아버지의 방』, 『혼자 되었을 때 보이는 것』, 『선덕 여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