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상냥한 아가씨 신데렐라가 멋진 왕자님을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
언니들의 방해로 무도회에 가지 못하게 된 신데렐라 앞에 요정 할머니가 나타나요.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으로 변신하지요.
“신데렐라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내가 도와줄게요.”
“비비디 바비디 부!”
무도회 온 신데렐라를 본 왕자는 첫눈에 신데렐라에게 반했어요.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오래도록 춤을 추었지요. 하지만 12시가 되기 전 신데렐라는 서둘러 왕궁을 나와야 했어요. 왕자님과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너무 급하게 나오느라 벗겨진 유리 구두 한 짝을 주울 틈도 없었지요.
“왕자가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이름조차 모른다고? 유리구두 한 짝을 떨어뜨리고 간 아가씨를 찾아오너라, 당장!”
새엄마의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데렐라가 유리구두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요. 마침내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모든 이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지요.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무비 스토리북 특징]
읽기 쉬운 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디즈니 프린세스 이야기를 쉽게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