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보자마자 딱 써지는 창의력 글쓰기

“자동차야, 너는 왜 자꾸만 방귀를 뀌니?”
“시계야, 너는 하루쯤 푹 쉬고 싶지 않니?”
또래 친구의 글이 가장 효과적인 글쓰기 교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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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는 무수한 터널이 있어요. 터널은 햇빛도 없고 끝이 보이지 않아 절망과 어둠과 공포로 희번덕거리죠. 가장 빠른 방법은 자동차로 달리는 겁니다. 그 터널을 통과해야만 목적지로 가는데, 그 자동차의 역할이 바로 글쓰기예요. 자동차 없이 터벅터벅 걸어간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처럼 글쓰기를 잘하면 목적지를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갈 수 있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이 멋진 스포츠카로 달리는 모습 지켜보실래요?” _글잘디쌤 블로그에서

15년 동안 영상작가로 트렌디한 글을 쓰다가, 시인으로 등단, 운명처럼 독서지도사가 된 글잘디쌤 이영주 저자는 수업 중 글쓰기 동기 부여의 방법으로 ‘감성 질문 쓰기’를 해 왔습니다. 자연이나 사물에게 말을 거는 것만으로도 학생의 글쓰기 본능이 깨어나거든요. 주제 일기, 독서 감상문 등 학교에서의 글쓰기를 척척 해내는 것은 물론, 인스타나 채팅방에서도 재치 넘치는 인싸 친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저자의 글쓰기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선생님만 만나면 쓰고 싶은 말이 넘쳐난다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이 책에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