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소신 : 두 번째 이야기

흔들리는 마음과 주변의 편견으로부터 아이와 나를 지키는
$19.22
SKU
979116822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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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27
Pages/Weight/Size 130*188*30mm
ISBN 9791168222274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뼈 때리는 말로 수많은 엄마들의 심금을 울리는
타골사 빨강머리앤 이지영 작가의 『엄마의 소신, 두 번째 이야기』

엄마들의 입소문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엄마의 소신』
일본, 베트남 판권 수출! 아시아까지 스며들었다!

“엄마라는 이름을 위로하는 책!”
“엄마라면, 어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주변 엄마들에게 사주고 싶은 책이에요.”
“옆에 두고 오래오래 읽고 싶은 책입니다.”

엄마들의 강력한 입소문으로 이지영 작가의 첫 에세이 『엄마의 소신』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도서관에서 빌려봤다가 너무 좋아서 여러 권 구입해 주변 엄마들에게 선물했다는 리뷰가 수없이 많다. 이 책으로 북클럽을 진행한 사례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만큼 육아 정보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자녀를 키우고 싶은 엄마들에게 등대 같은 책이 되었다.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는 단단해진다. 첫 책에 이어 두 번째 책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마음이 더 단단해진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뼈 때리는 말로 수많은 엄마들의 마음을 잡아준 이번 책 역시 소신 있는 작가의 생각들로 가득하다. 첫 번째 책과 두 번째 책을 모두 소장한다면 아이를 낳아서 온전히 성장할 때까지 갈팡질팡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엄마의 소신

육아는 과정이 전부다 / 뭐든지 될 수 있을까 / 막무가내 엄마
자식 잘 키우셨어요 / Sorry, 미안, 유감 / 매일의 힘 / 맹모삼천지교
나처럼 되는 건 쉬워 / ‘일반’이라는 단어 / 책육아
욕구 이론 / 의견이 갈려요 / 성격 아닌 가치관 /
육아에 정석이 없는 이유 / 눈맞춤 / 몇 년 차 / 권위 있는 부모 /
젊은 꼰대 / 선택 / 친자 확인법 / 긍정 대화 강화 /
녹기 전에 / 쓸 만한 책 / 지금 당장이 아니면 어때 /
맘에 들지 않는 성격 / 집에서 새는 바가지 / 아이의 독립 /
알고 나면 달라지는 것 / 꼭 그래야만 했나요 / 행위가 아닌 존재로 /
공부 못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 답답한 게 아니라 기대 /
병 아니고 시기 / 가르쳐야 하는 건 / 제로잉을 해요 /
결국 다 하게 되어 있다 / 스승의 날

거리 두기

괜찮아 / 우리 아가 / 만약 이렇게 물어본다면 /
이런 엄마 / 수능 날 / 당연하지만 / 어느 6수생 이야기 /
그럼 다른 거 / 다시 그때로 / 너는 잘못한 게 없단다 / 원서를 쓰면서 /
숨막히는 사랑 / 어떤 과목보다 아이 자존감 / 풍선 터져요 / 포커페이스 /
스토킹 / 유리할 때만 / 시험 기간 / 위로의 글

홀로서기

나의 세계를 깨보지 않으면 / 맨날 돌밥 / 누가 모르냐고요 /
며느리 가스라이팅 / 최선 / 친구가 없나요? / 나보다 잘난 사람 /
유튜브 시대 / 사람 참 안 바뀌어요 / 사람을 정리할 때 / 플랜B /
인생버스와 친구 / 친구 / 어린이날 어른들 / 그냥 금요일 /
여성에게 꾸준함이란 / 처음부터 고참은 없어요 / 염치 있는 부모 /
육아라는 동굴 / 능동적인 삶 / 딱 10분 / 우리 집에 없는 것 /
읽지 않는 책들처럼 / 하찮은 고백 / 미라클 모닝 / 자기 성찰 /
호의가 권리가 되지 않게 / 엄마의 마음 / 돕는다는 것 /
어떤 말 한마디 / 누군가의 가족 / 좋은 인맥이란 / 이유 없는 왕따 / 이름 모를 모녀 /

물려받은 소신

자존감 하나로 / 아버지의 사모곡 / 동네 / 내리는 비는 막을 수 없지만 /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 스파링 파트너 / 든든한 부모 / 노후 준비

세상 밖으로

모범생 / 모든 엄마는 / 18살을 연기하는 31살의 김태리/ 코다 /
다가오는 현실 / 노인과 바다 그리고 양육 / 늑대 아이 / 세대 차이 /
꿈 / 공부 못하는 아이 / 그런 변호사는 없지만 / 오드리 헵번 /
없는 아이 말고 / 불편한 광고 / 어린 왕자
Author
이지영(빨강머리앤)
설거지를 하면서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면서 빨래를 갭니다.
저녁밥을 차리다가 글을 씁니다.
글을 쓰다가 간식을 차립니다.

대단한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되고 싶은
존경받는 사람 말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
완벽한 사람 말고
변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아줌마 작가입니다.

엄마표 영어 강연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책을 내고
또 무엇을 할까 날마다 생각합니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엄마의 소신』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하루 한 문장 고전 명작 일력』을 썼습니다.

좋은 세상을 꿈꾸며 뼈 때리는 말을 곧잘 하지만 어떻게든 될 거라는 느긋함으로 늘 유쾌하다.

10대, 학생 시절에는 공부와 우정과 신앙
20대, 간호사 시절에는 일과 연애와 결혼
30대, 주부 시절에는 육아와 엄마표 영어, 독서
40대, 작가의 삶을 사는 지금은 출간과 강연

시기마다 나를 몰두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었다. 우연과 필연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 사람을 만났으며 추억과 희망을 무기 삼아 일을 벌인다. 지금은 든든한 남편, 예쁜 두 딸과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언젠가 다가올 또 다른 삶의 키워드를 기대하면서.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엄마의 소신》,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을 썼다.
설거지를 하면서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하면서 빨래를 갭니다.
저녁밥을 차리다가 글을 씁니다.
글을 쓰다가 간식을 차립니다.

대단한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되고 싶은
존경받는 사람 말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은
완벽한 사람 말고
변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아줌마 작가입니다.

엄마표 영어 강연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책을 내고
또 무엇을 할까 날마다 생각합니다.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엄마의 소신』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하루 한 문장 고전 명작 일력』을 썼습니다.

좋은 세상을 꿈꾸며 뼈 때리는 말을 곧잘 하지만 어떻게든 될 거라는 느긋함으로 늘 유쾌하다.

10대, 학생 시절에는 공부와 우정과 신앙
20대, 간호사 시절에는 일과 연애와 결혼
30대, 주부 시절에는 육아와 엄마표 영어, 독서
40대, 작가의 삶을 사는 지금은 출간과 강연

시기마다 나를 몰두하게 하는 키워드가 있었다. 우연과 필연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 사람을 만났으며 추억과 희망을 무기 삼아 일을 벌인다. 지금은 든든한 남편, 예쁜 두 딸과 청주에서 지내고 있다. 언젠가 다가올 또 다른 삶의 키워드를 기대하면서.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엄마의 소신》,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