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글쓰기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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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04
Pages/Weight/Size 135*210*23mm
ISBN 9791168222106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읽으면 쓰게 되고, 쓰면 저절로 인생이 바뀌는 책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달성!
인문, 에세이,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10가지 분야 집필 도서 총 80여 권

글쓰기로 자기 삶을 일으킨 작가 김종원,
그가 말하는 글쓰기의 위대함에 관하여
“쓰는 만큼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법이니까”


“나는 30년간 욕을 먹어도 쓰고 비참한 상태에 놓여도 쓰고 몸이 아파서 죽도록 힘들어도 쓰고 계속해서 쓰는 사람으로 살았다. 기억하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글을 쓴다.” 2023년 9월 출간 예정작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쓴 괴물 같은 작가 김종원. 어떤 독자는 그에게 이렇게 푸념하기도 한다. “제가 작가님의 글을 읽는 속도보다 작가님이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아요.” 그렇다. 저자의 출간 목록을 살펴보면 한 사람이 쓴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은 책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책 하나에 쏟는 시간은 최소 3년. “나는 살면서 글쓰기를 잊은 적이 없다. 반대로 글을 쓰면서도 삶을 잊은 적이 없다.” 출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책을 낸 그는, 글쓰기는 자신의 영감에 ‘쓸모’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주변을 관찰하고 글감이 될 만한 것을 정확하게 도려내는 ‘안목’, 그것을 쓰려고 하는 위치에 알맞게 ‘분배’하는 것이 바로 글 쓰는 능력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정보와 자극, 순간순간 스치는 영감을 놓치지 않고 손끝으로 붙들어내는 것. “자기 삶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힘”이 있다면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 그럼으로써 글쓰기는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단순히 아는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뭔가 배우고자 쓴다면 말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기록이 아니다. 당신이 일상에서 겪고 느끼는 것에 ‘질문’을 던져 그 해답을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일도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신만이 창조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만이 질문을 창조할 수 있으며, 그게 바로 인간이 챗GPT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일상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자산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지성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언제나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두고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 푼돈 취급하는 것”이라 일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잊지 말라, 당신이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싶은 거다.

이 책은 15년간 괴테의 정신세계 속에서 살며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발견한 5가지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에 따라 장을 구성했으며, 필사와 낭독을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게 돕는 45개의 팁을 실었다. 이 팁들은 글을 쓰는 중간중간 필사하고 낭독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작가 김종원은 단언한다. “당신이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면 반드시 쓰는 인간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
Contents
프롤로그 지금 여기에서 글쓰기로 승부를 보겠다고 결심하라

1장 괴테의 글쓰기를 당신의 삶에 적용하면 일어나는 변화

동시에 10가지 분야에 대해 쓰면 일어나는 인생의 변화
챗GPT와 각종 인공지능을 이기는 힘
이어령 선생도 도저히 도울 수 없었던 일
이제는 모든 사람이 예술가 수준으로 자신의 일을 해야 살아남는다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마음을 다해 글을 쓰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만 생기는 이유
매일 쓰고 쓴 대로 살면 인생은 이렇게 달라진다
차곡차곡 성장하는 자기 삶의 창조자들의 습관
쓰는 삶이 힘들 때 힘을 주는 괴테의 8가지 글쓰기 조언
글을 쓰면서 당신의 색은 더욱 진해진다
3가지를 기억하며 글을 쓰면 1년 안에 모든 게 달라진다
더 생각하고, 늘 생각하면, 언제나 쓸 수 있다
일상을 살아가며 중간중간 삶의 목차를 써보라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9단계 글쓰기

2장 대상,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삶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 일어나는 변화
글쓰기로 자기 삶을 근사하게 개척하고 싶다면
‘더 읽히는 한 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글쓰기는 사람을 기억하는 일이다
억지로 짜내지 말고 스스로 번지게 하라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4단계 SNS 글쓰기
고전의 정수를 만나려면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하라
보고 경탄하고 질문하며 우리의 글은 매일 새로워진다
남길 가치가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돕는 기획법
세상에서 가장 어렵게 쓰는 사람
당신의 하루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상태를 원한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에 최적화된 삶을 살 수 있나?
둘 중 하나가 아닌, 둘 다 감쌀 마음을 담아라
SNS를 활용한 생산적인 4가지 글쓰기 방법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한 이유
뭘 써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는 글쓰기는 무엇이 다른가?
자꾸만 글 뒤에 숨지 말라

3장 질문,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매일 연결고리 만들기 연습을 반복하라
최소한의 글쓰기를 위한 시각 훈련법
내면을 성장하게 하는 5가지 말 습관
“다 그런 건 아니죠”라는 말을 이겨내야 쓸 수 있다
예민하다는 표현을 섬세하다고 바꾸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이것 3가지만 버리면, 당신도 단단한 글을 쓸 수 있다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좋은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
당신이 글쓰기에 실패하는 결정적인 2가지 이유
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면 저절로 자기 삶의 작가가 된다
가장 좋은 신발을 신고, 현실이라는 대지에 서라
더 자주 많이 보고, 적게 조금만 써라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무엇이든 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단 하나의 질문법
문해력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이 쓸 글의 크기다

4장 보는 힘, 남과 다른 것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남과 다른 것을 발견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태도의 힘
책 한 권을 가장 간단하게 구상하는 6단계 방법
순식간에 당신의 글쓰기 능력을 높이는 비밀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이게 해줄 8가지 도구
트집과 말꼬리를 더 잡을 수 없을 때까지 잡아라
나쁜 것을 풍성하게 경험한 시간이 필요하다
잡혀가는 삶과 존경받는 삶의 결정적인 차이
글 쓰는 시각을 바꿔주는 비틀스와 괴테의 5가지 지혜
지식이 아닌 자신의 시각을 선물해야 한다
진짜로 무언가를 바라보며 관찰한다는 것의 의미
자연에서 영감을 발견하는 사람의 3가지 시선
하나를 보고 100번 차분히 생각하면 보이는 것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것을 연구하라
당신이 일상의 글쓰기를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5장 변주, 발견한 것을 그에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 겸손해지겠습니다’라는 말이 최악의 자만인 이유
서비스나 제품 홍보 글을 쓰는 3가지 질문법
시야를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독창성은 기본을 갖춘 후에 논하라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다면 잘 쓰고 있는 거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쓰게 돕는 3단계 마음 제어법
원고지 10장을 완성하는 소목차의 힘
읽어서 행복한 글을 자신에게 자주 선물하라
길을 잃지 않고 글을 쓰려면 이것 3가지를 버려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누군가의 마음에 도착하는 글은 무엇이 다른가?
무엇을 보든 글에 녹여내는 사람의 질문은 다르다
가독성이 높은 글을 쓰게 해주는 3가지 태도

6장 쓰기, 가장 쉽고 생생한 언어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챗GPT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글쓰기
아무리 열심히 써도 읽히지 않는 글의 4가지 특성
무의식의 투명화를 통해 글쓰기를 위한 최소한의 내적 성장에 도달하는 법
4주 만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창조한 괴테의
6단계 글쓰기
일기 수준의 글에서 벗어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반드시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최고의 참고문헌은 작가 자신의 삶이어야 한다
지성과 문해력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글쓰기
한 줄로 보여줘야 읽는 사람이 상상할 수 있다
1시간 만에 글쓰기 능력을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글의 제목을 흥미롭게 짓는 법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당신의 글을 쓰게 하는 5가지 원칙
초보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10가지 태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글은 이것이 다르다

부록 낭독과 필사로 기르는 글쓰기 Tip 45
에필로그 보고 듣고 깨달은 모든 것을 글로 쓰는 삶을 자신에게 허락하라
Author
김종원
20년간 80여 권의 책을 쓰며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치열하게 사색해 온 인문 교육 전문가. 인문학적 소양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부모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었다.

시대를 불문하고 부모들은 아이와 마주 앉은 식사 시간에 사랑과 함께 삶의 지침이 되어 줄 철학을 선사해 주고 싶어 한다. 『66일 밥상머리 대화법』은 식사 시간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되뇌며 이 책을 완성했다고 전한다. 시대를 이끈 지성들이 입을 모아 밥상머리 대화가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또한 식탁에서 이루어진 하루 5분 남짓의 대화에서 인생과 세상을 배운 것이다. 특유의 시선으로 밥상머리 대화를 재해석했고,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66가지 대화법을 담았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하면서, 부모의 말 한마디에 경이롭게 바뀌는 아이들의 모습을 봤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는 것’이 인문학의 끝이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달은 그는, 20년 동안 수많은 가정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과 연구 활동을 하며 ‘66일의 기적’을 직접 목격했다. 아이 문제로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수많은 가정이 그가 제안하는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통해, 66일이라는 단기간에 아름답게 변화하며 근사한 가정으로 다시 태어났다.

저서로는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DIARY』,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부모의 말』,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문해력 공부』, 『부모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등 75여 권이 있다.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 철학, 문학,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로서 수십 권의 책을 썼다. “당신이 당신의 눈 그리고 가슴과 머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를 모토로 삼아 누구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줄 글을 매일 1편 이상 쓰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약 5년에 걸친 사색과 집필을 통해 완성한 것으로 연암 박지원이 남긴 글을 그만의 시선으로 행간의 의미를 재해석했다. 저자는 오십 전후로 급변하는 삶을 살았으면서도 한결같이 단단하고 자유롭던 연암에게서 인생 2막을 잘 살기 위한 5가지 마음의 힘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십 이후에도 불안을 떨치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뜨거운 응원과 함께 우리에게 전달한다.

그동안 저자는 《사색이 자본이다》, 《문해력 공부》,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마지막 질문》 등 김종원표 인문학의 주제인 ‘사색의 힘’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스테디셀러를 꾸준히 출간해왔다. 또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 인문학 수업》, 《부모의 말》 등 아이들의 두뇌와 인성까지 발달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 교육 멘토’로 많은 부모에게 인정받았다. 현재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과 SNS 등에서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약 30만 명의 독자가 그의 글을 매일 구독하고 있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는 작가.

수많은 고전을 연구하고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책에 담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의 말》, 《부모 인문학 수업》을 비롯하여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문해력 공부》 등 80여 권의 책을 썼다. 인문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적 가치를 전해 온 그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배울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했다.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은 그런 깊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결실로, 저자가 직접 선별한 30개의 인문학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각 단어를 통해 단순히 의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아름다운 가치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는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는 것만으로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최초로‘인문학적 사고’를 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20년간 80여 권의 책을 쓰며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치열하게 사색해 온 인문 교육 전문가. 인문학적 소양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부모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었다.

시대를 불문하고 부모들은 아이와 마주 앉은 식사 시간에 사랑과 함께 삶의 지침이 되어 줄 철학을 선사해 주고 싶어 한다. 『66일 밥상머리 대화법』은 식사 시간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되뇌며 이 책을 완성했다고 전한다. 시대를 이끈 지성들이 입을 모아 밥상머리 대화가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또한 식탁에서 이루어진 하루 5분 남짓의 대화에서 인생과 세상을 배운 것이다. 특유의 시선으로 밥상머리 대화를 재해석했고,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66가지 대화법을 담았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하면서, 부모의 말 한마디에 경이롭게 바뀌는 아이들의 모습을 봤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는 것’이 인문학의 끝이라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달은 그는, 20년 동안 수많은 가정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과 연구 활동을 하며 ‘66일의 기적’을 직접 목격했다. 아이 문제로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수많은 가정이 그가 제안하는 『66일 인문학 대화법』을 통해, 66일이라는 단기간에 아름답게 변화하며 근사한 가정으로 다시 태어났다.

저서로는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DIARY』,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부모의 말』,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문해력 공부』, 『부모 인문학 수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등 75여 권이 있다.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 철학, 문학,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로서 수십 권의 책을 썼다. “당신이 당신의 눈 그리고 가슴과 머리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를 모토로 삼아 누구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인문학적 영감을 일깨워줄 글을 매일 1편 이상 쓰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약 5년에 걸친 사색과 집필을 통해 완성한 것으로 연암 박지원이 남긴 글을 그만의 시선으로 행간의 의미를 재해석했다. 저자는 오십 전후로 급변하는 삶을 살았으면서도 한결같이 단단하고 자유롭던 연암에게서 인생 2막을 잘 살기 위한 5가지 마음의 힘을 발견했다. 그리고 오십 이후에도 불안을 떨치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뜨거운 응원과 함께 우리에게 전달한다.

그동안 저자는 《사색이 자본이다》, 《문해력 공부》,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마지막 질문》 등 김종원표 인문학의 주제인 ‘사색의 힘’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스테디셀러를 꾸준히 출간해왔다. 또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 인문학 수업》, 《부모의 말》 등 아이들의 두뇌와 인성까지 발달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 교육 멘토’로 많은 부모에게 인정받았다. 현재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과 SNS 등에서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약 30만 명의 독자가 그의 글을 매일 구독하고 있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는 작가.

수많은 고전을 연구하고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책에 담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의 말》, 《부모 인문학 수업》을 비롯하여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문해력 공부》 등 80여 권의 책을 썼다. 인문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다양한 연령층에 인문학적 가치를 전해 온 그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배울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했다.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은 그런 깊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결실로, 저자가 직접 선별한 30개의 인문학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각 단어를 통해 단순히 의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아름다운 가치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는 나란히 앉아 함께 책을 읽는 것만으로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최초로‘인문학적 사고’를 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