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12
설악 ---13
바람 나그네 ---14
나무에 기대어 약속하다 ---16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18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20
노을 갈피 ---22
가끔 믿고 싶은 ---24
파라다이스 나무뱀 ---26
구름 노숙 ― 추전역 ---28
2부
아무런 날 ---30
우물쭈물하는 사이 ---31
명랑한 가을이 ---32
서녘 단풍 ---34
달빛 시간 ---35
바람의 독서 ---36
울먹하다 ---38
늦가을 편지 ---39
적막의 곁 ---40
가을이 온다 ---42
병에게 ---44
몇 방울의 찬란 ---45
3부
터닝 포인트 ---48
신유목민의 하루 ---49
가을에 대한 예의 ---50
봄의 미학 ---51
낮달 ---52
참말과 거짓말 사이 ---54
그때 ---55
시인의 활력소 ---56
배추보이 ---57
절대 신앙 ---58
너무가 너무해 ---59
진담이 농담으로 피는 봄 ---60
4부
그래서 나는 ---64
얼음 전선 ---66
눈부신 서릿발 ---68
빙하기를 건너왔다 ---70
휘청거리는 오후 ---72
그리움은 종소리를 타고 ---74
방패에 대하여 ---76
등불을 켜다 ---78
울음의 힘 ---80
천 년의 북 ---82
5부
거울 ---84
뜨거운 모순 ---85
시선 ---86
어쩌다 그만 ---87
자꾸만 뭉클 ---88
그리움 경보 ---90
그런 때가 있다 ---91
그냥 ---92
소릿결 ---93
조금의 감정 ---94
그러려니 ---96
다시, 봄의 환대 ---98
청몽靑夢 ---100
해설 | 유성호_서정의 존재론을 들려주는 ‘최초의 노래’들 ---101
Author
문현미
문현미 시인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와 독일 아헨대학교(문학박사)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면서, 시집으로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그날이 멀지 않다』 『깊고 푸른 섬』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사랑이 돌아오는 시간』 등과 번역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문학선집』(1권∼4권) 안톤 슈낙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명시칼럼 『시를 사랑하는 동안 별은 빛나고』 등을 펴냈으며,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 및 백석문화예술관장으로 문학과 그림이 함께하는 예술의 현장을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문현미 시인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와 독일 아헨대학교(문학박사)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8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면서, 시집으로 『기다림은 얼굴이 없다』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아버지의 만물상 트럭』 『그날이 멀지 않다』 『깊고 푸른 섬』 『바람의 뼈로 현을 켜다』 『사랑이 돌아오는 시간』 등과 번역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문학선집』(1권∼4권) 안톤 슈낙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명시칼럼 『시를 사랑하는 동안 별은 빛나고』 등을 펴냈으며, 박인환문학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 및 백석문화예술관장으로 문학과 그림이 함께하는 예술의 현장을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