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로 키우는 글쓰기의 힘
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간단 노하우
인생 첫 책 쓰기, 필사에서 답을 찾아라
작가는 자신의 인생 첫 책인 《하루 한 권 독서법》을 쓰기 전에는 글이라고는 써보지 않았다. 늦은 나이의 육아와 직장의 슬럼프라는 삶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책 쓰기를 결심했다.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무의식적 몸부림이었다. 살기 위한 방법으로 책 쓰기를 선택하고 도전했다. 하지만, 써보지 않았기에 절망적이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고 살아가듯이, 작가는 살기 위해, 쓰기 위해, 필사를 찾게 되었다. 남의 글이든, 내 글이든 일단 글이라는 것을 매일 쓰는 것에 의의를 두고 필사를 시작했다. 필사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누르고 매일 필사하면서 놀라운 효과와 변화를 느끼게 되었다. 일단, 자신감이 생겼고,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자리 잡았다고 한다. 책을 쓰고 싶다는 열정에 필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과감히 책 쓰기를 시작했고,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필사함으로써, 1꼭지 쓰기에 대한 감을 잡아갔다. 필사하고 내 글 쓰기를 반복하면서, 점점 1꼭지 쓰는 방법에 대해 터득하게 되었다.
작가는 현재, 매일 책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한 해 3권을 동시에 출간한 적도 있다.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필사를 강조한다. 필사로 다져진 책 쓰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와 기술 때문이라고 한다. 글쓰기는 쓰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다. 해박한 이론만으로 책을 쓸 수 없다. 처음 책을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을 바로 쓴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남의 글부터 써야 한다고 한다. 남의 글쓰기가 바로 필사이다. 필사하면서 책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책 쓰기에 대한 방법도 터득하는 것이다. “내가 감히 책을 써? 나는 못해.”라며 내 인생에서 책 쓰기를 옆으로 치워두지 말고, 필사를 통해서 책 쓰기를 도전하여 새로운 삶의 기회를 잡기를 강조한다.
Contents
PART. 1 책 쓰기,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다
이제, 누구나 책 쓰는 시대이다 ··· 10
책 쓰기, 타고난 재능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 17
출간할 책 한권의 가치를 상상해라 ··· 22
작가의 의식을 가져라 ··· 28
책 쓰기 시작, 두려워하지 마라 ··· 34
시작하지 않고 얻는 것은 세상에 없다 ··· 40
책 쓰기 전, 나는 필사부터 했다 ··· 47
PART. 2 필사를 꺼려하는 무의식적 이유
베껴 쓰는 것이기에 얻는 것이 없다 ··· 54
글은 자고로 자신의 글을 써야 한다 ··· 60
필사, 왠지 자존심이 상한다 ··· 66
필사는 손으로만 써야 한다 ··· 72
필사하기에 시간이 아깝다 ··· 78
필사가 재미없을 것이란 선입견이 있다 ··· 84
모방의 가치를 자주 망각한다 ··· 90
PART. 3 책 쓰기 전,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
글쓰기에 자신 없는 사람일수록 필사부터 해라 ··· 96
내 글쓰기보다 남의 글 베껴 쓰기가 쉽다 ··· 102
쓰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 사라진다 ··· 108
쓰는 습관을 내 삶에 장착한다 ··· 114
1꼭지 쓰는 방법에 대한 감을 잡는다 ··· 120
책 쓰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없앤다 ··· 127
책 쓰기를 쉽게 시작하게 된다 ··· 134
PART. 4 책 쓰기를 위한 필사 원칙
역시, 필사하기 최고의 시간도 새벽이다 ··· 142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필사해라 ··· 148
인생 첫 책으로 필사해라 ··· 155
‘책 쓰기’ 책을 필사해라 ··· 162
1일 1챕터 필사하기 ··· 168
서론-본론-결론을 생각하면서 필사하라 ··· 174
2달 전부터 필사해라 ··· 180
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필사하라 ··· 187
PART. 5 나에게 간절한 책 쓰기, 필사로 시작해라
간절한 책 쓰기, 어렵게 말고 쉽게 접근해라 ··· 194
내 글, 남의 글 구분을 두지 마라 ··· 200
필사는 책 쓰기의 기초 체력 훈련이다 ··· 206
필사는 1꼭지 쓰는 연습이다 ··· 213
필사하면 100% 내 글도 쓴다 ··· 219
고민 하지 말고 필사부터 해라 ··· 225
필사하고 당신의 책을 가져라 ··· 232
Author
나애정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자신도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하루 한 권 독서법》, 《나는 보건교사입니다》, 《새벽 시크릿》, 《보건교사 마음》(공저), 《필사 시크릿》(공저) 외 총 17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자신도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하루 한 권 독서법》, 《나는 보건교사입니다》, 《새벽 시크릿》, 《보건교사 마음》(공저), 《필사 시크릿》(공저) 외 총 17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