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다른 기능을 배우듯이,
남의 글을 베껴 쓰며 연습을 한 후에 내 글을 써야 한다.
『내 인생 첫 책 쓰기의 비법은 필사이다』를 모토로 해서 필사북을 출간했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 쓰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책 쓰기를 포기할 뻔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방법을 찾으면서 필사를 시작했고 그 필사를 통해서 결국, 인생 첫 책을 출간하고 지금은 책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필사를 “인생 혁명”이라고까지 표현하는 작가는『필사 POWER』(공저), 『필사 시크릿』(공저) ,『하루 20분 필사의 힘』(공저) 등 필사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 책들은 공저로 쓰였고, 여러 사람의 필사에 관한 경험과 필사 노하우, 필사 효과에 대해서 수록했다. 필사는 사람에 따라서 그 효과가 각양각색으로 나타나는데, 어떤 사람은 매일 필사함으로써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필사를 통해서 평생 버킷리스트인 책 쓰기를 성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필사하는 사람들은 필사를 통해 자신의 가장 취약한 삶의 부분에 힘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내 인생 첫 책 쓰기의 비법은 필사이다』는 책 쓰기를 목적으로 한 필사 경험과 책 쓰기 노하우를 공유한 책이기에 이 책을 근거로 제작한 필사 북은 글쓰기, 책 쓰기에 진심인 사람에게 특별히 유익한 필사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필사북을 통해, 책 쓰기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마음에 새겨 책을 쓰는 시발점이 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Contents
프롤로그ㆍ12
CHAPTER 1 평범한 사람이 글 쓰면 오히려 더 공감한다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쓰는 시대이다ㆍ16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면 오히려 더 공감한다ㆍ18
소소한 내 경험이 그 누군가에겐 삶의 끈을 잡는 계기가 된다ㆍ20
책 쓰기는 직업과 상관없다 쓰고자 결심한 사람이 책을 쓴다ㆍ22
글쓰기를 타고나야지만 책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ㆍ24
간절하다면 결국 책을 쓴다ㆍ 26
책 쓰기, 자전거 배우듯이 멘토의 도움을 받아라ㆍ28
일단, 시작하면 조금씩 배워 나간다ㆍ30
책 한 권 출간의 가치ㆍ32
새벽에 책 쓰면 일어나는 일ㆍ34
책 쓰는 것만큼 매력적인 일이 없다ㆍ36
책 쓰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는다ㆍ38
생생하게 매일 상상하면 이루어진다ㆍ40
책을 쓰고 싶다면, 작가 의식부터 갖추어라ㆍ42
작가 의식이 작가를 만든다ㆍ44
합당한 의식이 먼저 있고 결과물이 따라온다ㆍ46
책 쓰다가 실패해도 괜찮다. 한 만큼 내 인생에 이득이다ㆍ48
책 쓰기 두려운 첫 번째 이유ㆍ50
책 쓰기와 글쓰기는 다르다ㆍ52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ㆍ54
시작이 없는 성취는 이 세상에 없다ㆍ56
책을 쓰면서 내 삶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ㆍ58
읽고 쓰기,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최고의 방법ㆍ60
책 한 권 출간이 나를 전문가로 만든다ㆍ62
매일 써야 책 쓰기도 쉬워진다ㆍ64
내 글이든 남의 글이든 매일 쓰라ㆍ66
필사의 효과를 믿어라ㆍ68
CHAPTER 2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하지 말라
필사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ㆍ72
필사하면 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ㆍ74
필사함으로 인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ㆍ76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하지 마라ㆍ78
남의 글부터 쓰고 내 글을 써야 한다ㆍ80
글쓰기를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방법으로 필사만 한 것이 없다ㆍ82
글쓰기도 연습이 필요한데, 그 연습 방법이 필사이다ㆍ84
글쓰기에서도 필사라는 모방의 과정이 필요하다ㆍ86
내 글쓰기에 필사를 활용해라ㆍ88
시간이 곧 돈이다ㆍ90
처음에는 필사하는 것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다ㆍ92
필사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ㆍ94
필사를 삶의 일부처럼 실천해라 ? 96
필사책은 작가의 첫 책으로 선택해라ㆍ98
필사하면 ‘나도 쓸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긴다ㆍ100
네 글이 내 글 같고, 내 글이 내 글 같다ㆍ102
알게 되면 더 자주하게 되고, 자주하면 결국 잘하게 된다ㆍ104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을 따라서 행동해라ㆍ106
베껴 쓰면, 자신도 모르게 쓰기의 감을 잡는다ㆍ108
베껴 쓰는 것이 최고로 잘 배우는 지름길이다ㆍ110
CHAPTER 3 남의 글부터 써야 성장하고 힐링한다
그동안 가장 자신 없었던 일이 글쓰기이고 책 쓰기였다ㆍ114
글쓰기와 책 쓰기가 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다ㆍ116
글쓰기 자체가 서툴고 뒤지더라도 책 쓰기는 가능하다ㆍ118
매일 필사를 하면 매일 글을 쓰는 것이다ㆍ120
책 쓰기가 자신 없다면, 그것은 당연하다ㆍ122
남의 글 따라 쓰기, 쉽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ㆍ124
베껴 쓰는 것이기에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다ㆍ126
우린 불리는 대로 살아간다ㆍ128
의식이 먼저다ㆍ130
꿈을 이루려면, 바라지만 말고 이루어졌다 믿으라ㆍ132
작가의 마음으로 작가처럼 매일 쓰다 보면, 진짜 작가가 된다ㆍ134
마음과 의식으로 먼저 이루었다고 상상해라ㆍ136
하루에 딱 한 번 있는 새벽, 창조의 시간이다ㆍ138
내 생각을 바꾸면 다른 세계를 접하게 된다ㆍ 140
책 쓰기에 2가지 관문이 있다ㆍ142
책 쓰기, 주제-제목-목차 기획 순으로 정한다ㆍ144
책 쓰기 초보자라면, 목차 기획으로 시간 소비하지 마라ㆍ146
1꼭지 글쓰기는 오로지 홀로 넘어야 할 산이다ㆍ148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하루, 이틀 지나면서 점점 쉬워진다ㆍ150
필사하다 보면 1꼭지 쓰는 감을 잡을 수 있다ㆍ152
1꼭지 쓸 수 있으면 1권도 쓸 수 있다ㆍ154
부정적인 마음에는 부정적인 결과만이 따라온다ㆍ156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필사하기 시작했다ㆍ158
필사를 하기 전에는 책을 쓰지 못할 이유만 떠올랐다ㆍ160
내 글이든 남의 글이든 가리지 말고 쓰라ㆍ162
쓰는 방법을 알면 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ㆍ164
책 쓰기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부정적인 생각이다ㆍ166
꿈과 목표가 있다면 일단 시작해라ㆍ168
인생 첫 꼭지 글쓰기 고비를 넘겨라ㆍ170
남의 글을 먼저 써야 내 글도 쓸 수 있다ㆍ172
필사한다면, 내 글쓰기도 쉬워지고 책 한 권도 써낼 수 있다ㆍ174
CHAPTER 4 쓰기는 타고난 본능이었다. 쓴 만큼 변한다
새벽 시간의 특별함ㆍ178
새벽에는 내 인생을 바꿀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 180
새벽에 필사하면 글에 완전히 몰입한다ㆍ182
역시, 필사도 새벽 필사가 최고다ㆍ184
시간이 필사 행동의 스위치가 되게 하라ㆍ186
필사 실천력을 높이는 법ㆍ188
잘하고 싶으면 하루라도 건너뛰지 마라ㆍ190
쓰는 것을 잘하고 싶다면 매일 쓰라ㆍ192
작가의 첫 책으로 필사해라 ? 194
출간한 책에 주눅 들지 마라. 퇴고를 최소 5번 이상 한 글이다ㆍ196
또 하나의 필사하기 좋은 책은 내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ㆍ198
나에게 가장 적합한 필사책ㆍ200
‘책 쓰기’ 관련 책도 필사해라ㆍ202
내가 닮고 싶은 작가의 책으로 필사해라ㆍ204
‘책 쓰기’ 주제의 책 필사는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연습하는 것이다ㆍ206
‘책 쓰기’ 책의 필사만 고집하지 말자ㆍ208
큰 성과물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얻는다ㆍ210
어쩌면 세상 가장 쉬운 것이 필사이다ㆍ212
꾸준히 하지 않고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ㆍ214
남에게 읽히기 위해선, 서론-본론-결론 형식을 갖춰서 써야 한다ㆍ216
우리가 꼭 배워야 할 배움은 글쓰기이다ㆍ218
책을 쓰려면 형식을 갖춘 글을 써야 한다ㆍ220
글쓰기에 대한 거부반응을 없애는 방법도 필사이다ㆍ222
글쓰기는 인간의 타고난 본능이다ㆍ224
자신감은 책 쓰기의 큰 원동력이다. 필사로 글쓰기 자신감을 키워라ㆍ226
나도 책 쓰기 전 2개월간 필사했다ㆍ228
시작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는다ㆍ230
책은 세상살이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이다ㆍ232
필사 한 달 하니, 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234
완벽함을 도모한다면, 글 쓰지 못한다ㆍ236
글을 잘 쓰려면 어떤 방식이로든 글을 써야 한다ㆍ238
필사는 책 쓰기에 대한 간절함에서 비롯되었다ㆍ240
필사를 꾸준히 한다면 책을 쓸 수 있다ㆍ242
내 글 남의 글, 구분하지 말고 꾸준히 쓰자ㆍ244
Author
나애정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자신도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자신도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