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1,200억 투자가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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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12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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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7/20
Pages/Weight/Size 150*220*25mm
ISBN 9791168123892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전작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가 투자의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이었다면 『에이블』은 투자라는 냉혹한 세계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개인의 성공담보다는 투자가로서 겪는 고민과 시행착오를 상세히 풀어내고자 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컴투스에는 투자하지 못했어도, 로블록스는 놓치지 않을 수 있고, JYP를 놓쳤어도, SM에는 투자했을 수 있다. 우리가 펀드매니저의 투자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펀드매니저는 실수를 통해 투자 패턴을 바로잡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투자 철학을 견고하게 다짐으로써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훌륭한 투자가는 날 때부터 정해질까?

1장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나아진다. 수익률도 인생도

평범한 문과생에서 투자가로!
가치투자를 공부하다
우리가 워런 버핏처럼 될 수 없는 이유
펀드매니저가 되겠습니다
나를 만든 두 가지 좌우명
나를 돌아보다

2장 위기는 맷집과 생각을 키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추억
투자 철학을 다시 세우다
텐배거를 찾는 법
가치주 전성시대
큰 그림을 보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
투자도 벤처다
공부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1등 고과를 받은 직원, 회사에서 잘리다
그럼 내 딸 못 주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어떤 시장에서도 돈을 잃지 않겠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
우리를 위한 투자의 시작

3부 12년 만에 963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비결

깐마늘닷컴
사업을 한다는 것
최저 시급을 받으며 일하는 사장
나는 전과자입니다
우여곡절은 끝나지 않는다
가장 뼈아픈 실패
매매 회전율이 400퍼센트라고요?
장기 성장주에는 국경이 없다
연반인이 되다
부자는 위기 때 탄생한다는 게 맞더라
자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가?
하나만 제대로 찾아도 부자가 되기 충분하다

에필로그 다시 출발선에 서다
Author
김현준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쩐주(錢主)’ 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랑하는 어엿한 금융벤처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사의 규모보다는 펀드 수익률에 목숨 거는 투자가로서의 삶을 추구해 가끔 동료들로부터 애정 어린 원성도 듣는다. 1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종목 선정이 주식투자의 전부다’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누적 수익률 963%). 우연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펀드매니저가 솔직하게 말하는 인생 기록으로, 저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해도 주식으로 손해 볼 일은 없으며 투자가로서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구체적인 지침이다.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쩐주(錢主)’ 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랑하는 어엿한 금융벤처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사의 규모보다는 펀드 수익률에 목숨 거는 투자가로서의 삶을 추구해 가끔 동료들로부터 애정 어린 원성도 듣는다. 1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종목 선정이 주식투자의 전부다’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누적 수익률 963%). 우연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펀드매니저가 솔직하게 말하는 인생 기록으로, 저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해도 주식으로 손해 볼 일은 없으며 투자가로서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구체적인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