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순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우리말의 음리와 올바른 문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박승빈 「조선어학」의 해석』을 출간했다. 「조선어학」은 크게 조선어 ‘성음론’과 ‘문법론’으로 나뉘는데, 이 책은 「조선어학」의 체제와 순서를 따라 내용을 요약해 나가면서 저자의 논평을 덧붙였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도쿄교육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언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쓰쿠바대학(筑波大學)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국어문법연구』(박영사), 『국어근대표기법의 전개』(태학사), 『이십일세기의 국어문법』(태학사), 『국어 그리고 한자어』(박이정) 등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도쿄교육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언어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쓰쿠바대학(筑波大學)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국어문법연구』(박영사), 『국어근대표기법의 전개』(태학사), 『이십일세기의 국어문법』(태학사), 『국어 그리고 한자어』(박이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