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몸으로 경험하는 독서고, 독서는 앉아서 떠나는 여행입니다.
책과 함께 세계의 미술관으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각 미술관마다 그림이 말을 걸어올 겁니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은
미술 쫌 아는 멋진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 「작가의 말」 중
지금 여기, 방구석에서 시작하는 나의 첫 세계 미술관 투어
〈모나리자〉는 왜 유명한 거예요? 고흐는 왜 노란 해바라기를 그렸어요? 세잔은 왜 40년 동안 사과를 그렸나요? 뭉크는 왜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걸까요? 칸딘스키는 어떻게 최초의 추상화가가 되었나요? 변기가 정말 위대한 예술 작품인가요? 문자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저자가 미술 강의를 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들이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보고 배우지만 정작 이 작품이 왜 유명한지, 왜 좋은 작품인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림이 말을 거는 세계 미술관 사전』은 미술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초등 미술 입문서이다. 유럽 각국,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의 작품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하게 소개한다. 단순한 작품 설명이 아닌, 화가의 사연이나 그림에 숨겨진 비밀을 짧고 명확하게 담아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작품의 핵심을 전달한다. 덕분에 지루한 미술관 투어가 아닌 그림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미술관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책을 펼쳐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이 책과 함께라면, 미술이 낯설던 어린이도 미술 시간을 즐기는 청소년, 미술관을 사랑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런던 내셔널 갤러리
1. 노란 해바라기를 그린 이유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2. 상상으로 그린 정글 그림 - 앙리 루소, 〈놀랐지!〉
3. 한여름에 모피 옷을 입은 부부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4. 운명에 맞서 싸우고 도전했던 화가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모습의 자화상〉
테이트 미술관
5. 힘이 되어 주는 친구 - 브리튼 리비에르, 〈공감〉
6.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경화 -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노럼성, 일출〉
7. 그녀는 왜 울고 있을까? - 파블로 피카소, 〈우는 여인〉
8. 변기가 위대한 예술이라고? - 마르셀 뒤샹, 〈샘〉
루브르 박물관
9.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10. 감히 웃다니! -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딸 쥘리를 안고 있는 자화상〉
11. 역사가 된 황제의 대관식 -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1세 황제의 대관식〉
오르세 미술관
12. 5점이나 그린 피아노 치는 소녀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어린 소녀들〉
13. 40년 동안 그린 사과 - 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
14. 노동에 대한 찬미 -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여인들〉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15. 미술사를 빛낸 인상파의 시작 - 클로드 모네, 〈인상, 해돋이〉
16. 인상파의 유일한 여성 - 베르트 모리조, 〈와이트섬의 외젠 마네〉
퐁피두 센터
17. 가위로 그린 그림 - 앙리 마티스, 〈왕의 슬픔〉
18. 자화상을 많이 그린 멕시코 화가 - 프리다 칼로, 〈틀〉
19. 빼기가 더 어렵다? - 피에트 몬드리안, 〈뉴욕 시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립 미술관 K20
20. 추상화가의 탄생 - 바실리 칸딘스키, 〈구성 제4번〉
21.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 - 잭슨 폴록, 〈넘버 32〉
22. 90 종류나 되는 놀이 - 대 피터르 브뤼헐, 〈아이들의 놀이〉
23. 얼굴은 과일로, 몸은 곡식으로! - 주세페 아르침볼도, 〈여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24.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다 -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25. 섬뜩한 집단 초상화 - 렘브란트 판 레인,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반 고흐 미술관
26. 보색 효과가 두드러진 자화상 - 빈센트 반 고흐, 〈화가로서의 자화상〉
27. 간절한 마음을 담은 풍경화 -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나는 밀밭〉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28. 네덜란드 사람들의 겨울 - 헨드릭 아베르캄프,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있는 겨울 풍경〉
29. 렘브란트의 대담한 시도 - 렘브란트 판 레인, 〈야경〉
바티칸 박물관
30. 세상에서 가장 큰 천장화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아담의 창조〉
31. 54명의 위인들이 있는 그림 - 라파엘로 산치오, 〈아테네 학당〉
프라도 미술관
32. 귀족처럼 그린 자화상 - 알브레히트 뒤러, 〈자화상〉
33. 수수께끼 같은 작품 - 디에고 벨라스케스, 〈라스 메니나스(시녀들)〉
34. 궁정 화가의 날카로운 시선 - 프란시스코 고야, 〈카를로스 4세 가족〉
뭉크 미술관
35. 20세기 절규의 아이콘 - 에드바르트 뭉크, 〈절규〉
뉴욕 현대 미술관
36. 꿈꾸게 하는 별밤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37. 한 편의 동화 같은 그림 -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
38. 주제는 춤과 음악 - 앙리 마티스, 〈춤(I)〉
39. 수프 브랜드를 작품으로 - 앤디 워홀, 〈캠벨 수프 캔〉
40. 모피를 씌웠을 뿐인데! - 메레 오펜하임, 〈오브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41.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 - 윈슬로 호머, 〈채찍을 끊어라〉
42. 여성 화가의 목소리 - 아델라이드 라비르귀아르, 〈두 제자, 마리 가브리엘레 카페와 마리 마르게리트 카로 드 로즈몽과
함께 있는 자화상〉
43. 열차는 불평등한 사회의 상징 - 오노레 도미에, 〈삼등 열차〉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44. 초록색 얼굴의 음악가라니! - 마르크 샤갈, 〈녹색 바이올린 연주자〉
45. 바느질로 그린 그림 - 페이스 링골드, 〈다리 위의 여자 #1/5: 타르 비치〉
46.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가 154 - 제니 홀저, 〈무제(‘트루이즘’ 중에서)〉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47. 파리 사람들의 휴일 - 조르주 쇠라,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48. 도시 풍경과 시민들 -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리 거리, 비 오는 날〉
49. 결혼한 여성의 일상을 그리다 - 메리 카사트, 〈아이의 목욕〉
50. 도시민의 고독과 외로움 - 에드워드 호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예르미타시 박물관
51. 강렬한 감정을 표현한 붉은색 - 앙리 마티스, 〈붉은 방〉
52. 드랭의 창조 비법 - 앙드레 드랭, 〈신문을 든 남자의 초상〉
Author
이은화,정진희
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전도사’이자 미술관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 ‘뮤지엄 스토리텔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런던예술대학교에서 회화 전공으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런던 소더비인스티튜트에서 현대미술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맨체스터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대학교, 기업체, 미술관, 문화아카데미,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림을 쓴다’는 개념으로 작업한 ‘디지로그 회화’로 다섯 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성곡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충무아트홀 갤러리, 예술의전당 등의 기획전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미술과 타 장르 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토로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을 설립하고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동아일보』에 미술 칼럼 「이은화의 미술시간」을,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이은화의 미술여행」에 ‘매혹적인 유럽미술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그랜드 아트 투어』 『숲으로 간 미술관』 『자연미술관을 걷다』 『미술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뮤지엄스토리텔러』 등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책 『상식을 뛰어넘는 현대미술관』 『7일간의 마티스 그림 연구』 등이 있다.
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전도사’이자 미술관에 대해 강의하고 책을 쓰는 ‘뮤지엄 스토리텔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런던예술대학교에서 회화 전공으로 순수미술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런던 소더비인스티튜트에서 현대미술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맨체스터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대학교, 기업체, 미술관, 문화아카데미,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림을 쓴다’는 개념으로 작업한 ‘디지로그 회화’로 다섯 번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성곡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충무아트홀 갤러리, 예술의전당 등의 기획전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미술과 타 장르 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토로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을 설립하고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현재 『동아일보』에 미술 칼럼 「이은화의 미술시간」을,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이은화의 미술여행」에 ‘매혹적인 유럽미술관’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그랜드 아트 투어』 『숲으로 간 미술관』 『자연미술관을 걷다』 『미술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뮤지엄스토리텔러』 등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책 『상식을 뛰어넘는 현대미술관』 『7일간의 마티스 그림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