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천 년 제국에 스며들다 (큰글자도서)

4개월의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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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2
Pages/Weight/Size 200*266*30mm
ISBN 9791168019171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식수전문가로 에티오피아에 4개월 동안 가게 된 저자가 그곳에서 보고 듣고, 먹고 생활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1년의 3분의 1인 기간인 4개월 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타지에 나가 일을 한다는 것이 겪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느낄 수 없는 경험이겠지만,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에티오피아에 가 있는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개발도상국인 에티오피아에서의 생활은 고생스러웠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아쉬움이 남는 저자의 느낌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프롤로그

에티오피아로 가는 비행기
두바이 공항에 도착
아디스아바바 도착
아디스아바바 거리의 모습
에티오피아에서의 첫날 밤
아! 정말 춥다
메켈레로 가는 길
메켈레에 자리를 잡다
운전사 가브리엘
박 과장님이 떠나는 날
소매치기
메켈레에 있는 한국 사람과의 첫 대면
소매치기 사건 종결
세미스위트(Semi­Sweet)로 가자
에티오피아 농촌마을
구내 다방
과거로 온 타임머신
아이들의 노는 모습들
통장을 만들자
내 욕심이 너무 큰 것일까?
두 번째 맞는 토요일
20년 된 택시 타기
주스바
메켈레 거리의 모습
바자지(Bajaji)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아프면 나만 서럽다
그래도 먹어야 한다
돈을 만지고 나면 손을 씻고 싶다
에티오피아는 시간과 날짜가 다르다
에티오피아 부활절
9,000Birr의 행복
학교에 가면
처음 사용하는 에어컨
아침 카페
낙타 행렬
주민들 집을 돌아보다
은행 가기 싫어
비행기표를 사는 건 어려워
어린이날
아디스아바바에 가자
아디스아바바 즐기기
칼디스 커피(kaldi’s Coffee)
증명사진 찍기
그래도 다행이다. 한국음식점이 한 군데라도 있어서
메켈레 대학에 가자
ABREHA ATSBEHA 교회
조개 화석을 파는 아이들
사라진 통장 잔고를 찾아라
호텔 벽에 사진 붙이기
염소를 운반하는 방법
한국에서 온 소포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
음식 조합하자
전 세계가 곡물 파동이다
에티오피아 교과서
결혼식 행렬
헬스클럽
남부 지방으로 출발
좀 천천히 가지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바나나 빵
참모호스 구경
아와사(Awasa)로 가는 길
새우 한 마리가 너무 비싸
결혼식을 구경하자
음식을 먹을 때는 지팡이를 가지고 먹어야 한다
아디스아바바로 돌아가는 길
유럽회사의 화훼단지
중국집
속도는 1,000배가 느린데 가격은 10배
전기제품
문구점에 가자
외국인 거주증과 운전면허증
티그라이 전통춤 구경하기
해외에서 보내는 생일
테니스
벼룩은 정말 싫어
파이프 공장 답사하기
돌아갈 날만 기다린다
메켈레 대학 기숙사
천년 제국-구름을 지나서 악슘(Aksum)으로 가자
오벨리스크
세인트 메리 기온 교회박물관
세인트 메리 기온-1665년에 만들어진 교회
시바 여왕의 궁궐터
오벨리스크 보수 작업
악슘에서 출발
아디그라드 경유
이발소에 가기
무선 인터넷 공유기가 고장 났다
라리벨라(lalibella)로 출발
라리벨라 구경하기
라리벨라에서 돌아오는 길
아프리카 속의 중국
메켈레 사진관
아프리카에 내리는 우박
자동차 부품상에 가자
메켈레에서 철수하는 날
프로펠러 비행기 타기
커피를 사러 가자-토모카
에티오피아를 떠나면서
Author
손주형
197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1994년에 처음 나가 본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중국 등을 여행하였다. 1996년 한국농어촌공사에 들어가서 지하수와 환경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다. 2007년부터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식수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해외근무가 시작되었다. 해외 근무를 하면서, 가는 국가마다 보고 느낀 것을 적고 있다. 현재까지 탄자니아,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케냐에서 근무를 하였고, 기회가 되어서 가 본 국가들은 콩고민주공화국,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인도네시아이다. 앞으로 몇 개의 나라에 더 나가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넓고 가 보지 못한 나라는 너무 많다.
197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1994년에 처음 나가 본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중국 등을 여행하였다. 1996년 한국농어촌공사에 들어가서 지하수와 환경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다. 2007년부터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식수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해외근무가 시작되었다. 해외 근무를 하면서, 가는 국가마다 보고 느낀 것을 적고 있다. 현재까지 탄자니아,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케냐에서 근무를 하였고, 기회가 되어서 가 본 국가들은 콩고민주공화국,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오스, 인도네시아이다. 앞으로 몇 개의 나라에 더 나가게 될지 모르지만, 세계는 넓고 가 보지 못한 나라는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