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곳인가? 그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거기에 맞춰 적응하거나 미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시험이나 수능도 출제 경향을 알면 준비가 수월해지지 않는가. 구체적인 대응 방법이 당장 없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 우리가 매일 숨 쉬고 있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다.
Contents
말문을 열며: ‘숲속의 은둔자’가 준 충격
01. 우리가 사는 ‘이놈의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02. 인생에 예고편은 없다
03. 불안, 불만, 그리고 불신의 삼중고
04. 머나먼 행복과 보상 없는 불행의 이중주
05. 마니아와 포비아는 동전의 양면
06. 나는 매일 나한테 진다. 내가 누구지?
07. 의식 과잉에서 의미 찾기로
08. 법칙보다 원칙이 우선
09.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세상. 그런데…
10. 비교하면 반드시 진다
11.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12. ‘하기’보다는 ‘안 하기’: 외부자극 차단
말문을 닫으며: 시나이산 정상의 컵라면
Author
김로벨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두 서울에서 다녔다. 연세대 정외과 재학 중 사병으로 입대하여 연평도에서 근무했다. 졸업 후 기자생활을 하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국제정치학 석사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현재 전업작가와 독립유투버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나는 마니아도 아니고 포비아도 없다』, 『강북에서 우리 아이 대학보내기』, 『정치심리학』, 『세계의 학생운동』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두 서울에서 다녔다. 연세대 정외과 재학 중 사병으로 입대하여 연평도에서 근무했다. 졸업 후 기자생활을 하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국제정치학 석사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생활을 했다. 현재 전업작가와 독립유투버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는 『나는 마니아도 아니고 포비아도 없다』, 『강북에서 우리 아이 대학보내기』, 『정치심리학』, 『세계의 학생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