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부장으로 승진!”
“정말요?!”
그러나 그때는 알지 못했다.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한다는 것을.
달마과장이 달마부장이 되어 돌아왔다. 자신의 개성을 굳이 숨기지 않는 부서원들과 부장 생활도 썩 괜찮게 보낼 수 있을까? 리얼한 엽기 표정과 함께 웃픈 직장썰을 75개를 만나보자.
Contents
인물 소개
1부
아날로그 | 불경기 | 스마트폰 | 단골 | 목소리 | 부축 | 영양제 | 주식 | 복권 | 어떻게 알았지 | 개구리 동상 | 과소비 | 당당하게 | 추워 | 택시 | 전속 코치 | 통역 앱 | 조깅 | 테스트 | 영원한 노예 | 벌 | 출장 | 마스크 | 안 무서워 | 관심
2부
갑갑해 | 노인공격 | 사실은 | 인간성 | 회사 홍보 | 잔인해 | 통화대기 | 눈치 빨라 | 자신 없어 | 만물상 | 이달의 사원 | 피규어 | 전화 | 변비 | 알레르기 | 이해해 | 원수 | 강단 | 이의 | 책임 | 표정 | 압박 | 감동 | 스킬 | 권총
3부
영상통화 | IT 강국 | 코로나 블루 | 진상고객 | 어른스럽게 | 캥거루족 | 보너스 | 배 아파 | 잔소리 | 거꾸로 | 억 | 바람 | 건강검진 | 귤 | 일 시키는 요령 | 사교육 | 우산 | 현수막 | 희망 | 아르바이트 | 야근 금지 | 옛날이여 | 노화 | 행복 | 명절 인사
에필로그 - 어쩌다 부장
달마부장 Q&A
Author
박성훈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3년 《주간만화》로 데뷔했으며, 1996년 일본 치요다전문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1996년 《BIG JUMP》에서 <미친사람들> 연재를 시작으로 <파라노이아>, <대갈장군>, <콩가루>, <또라이>, <엄마는 외국인> 등 작품 다수를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나갔다. 2009년 무료일간지 《포커스》에서 <괜찮아, 달마과장> 연재를 시작했다. 직장인의 일상을 번뜩이는 재치와 반전으로 담아내어 출근길 직장인들의 절대적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 달마과장 캐릭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 TV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책, <힘내요! 달마부장>은 그 연장선상에 놓인 만화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며 만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3년 《주간만화》로 데뷔했으며, 1996년 일본 치요다전문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1996년 《BIG JUMP》에서 <미친사람들> 연재를 시작으로 <파라노이아>, <대갈장군>, <콩가루>, <또라이>, <엄마는 외국인> 등 작품 다수를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나갔다. 2009년 무료일간지 《포커스》에서 <괜찮아, 달마과장> 연재를 시작했다. 직장인의 일상을 번뜩이는 재치와 반전으로 담아내어 출근길 직장인들의 절대적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 달마과장 캐릭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 TV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 책, <힘내요! 달마부장>은 그 연장선상에 놓인 만화이다. 지금은 제주도에 살며 만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