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자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의 기관지(機關誌)이다. 중국 조선족 아동문학작가들의 소설, 시, 동화, 문학평론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장식되어 있는, 조선족아동문학의 진면모를 일목료연하게 살펴볼수 있는 순수 아동문학專門誌이다.
「아동문학샘터」잡지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 창시자 김현순(金賢舜)이 사장, 주간, 발행인을 맡아 펴내는 책자로서 조선족 아동문학분야의 중견작가들과 신진들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매호마다 장식되어 있다. 국제사회에 조선족아동문학을 홍보하는 유력한 창구로 되고 있는 책자이다. 본호 잡지는 「아틀란티스의 상공에 출렁이는 바다」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의 형식으로 묶어서 기관잡지의 혈맥을 이어가고 있다
Contents
권두언
동심에서 샘솟는 아동문학, 그 거룩함 앞에서/김현순/8
소 설
고갯길/신철국/10
엄마의 발/윤옥자/19
이빨은 하얗게 빛났다/김미란/22
안녕, 아빠/손예경/31
밤하늘/박룡원/37
나 홀로 라라라/김만석/44
오누이와 개구리/허두남/53
강효삼 시 한바구니/100
바다의 개구쟁이(외 5수)/김동진/105
그 품이 제일 좋아요(외 3수)/한동해/109
똑같애(외 4수)/김득만/113
화가(외 3수)/최화길/117
봄꿈은 동심이어라/홍순범/120
기적소리(외 4수)/황희숙/121
동년(외 6수)/윤옥자/124
봄비(외 4수)/이순희/128
매화꽃(외 2수)/신현희/131
잎새(외 7수)/김소연/133
조혜선 동시 한묶음/139
도와주다(외 4수)/강 려/145
바다(외 4수)/김봉순/149
올챙이 계절에(외 1수)/정두민/153
봄과 씨앗(외 7수)/신정국/155
맥주잔(외 2수)/신현준/160
칫솔(외 2수)/류송미/162
노을(외 2수)/김다정/164
밤에 피는 꽃(외 1수)/신금화/167
평 론
아동문학의 독자대상과 장르 및스토리의 경지에 대하여/백천만/169
이야기 · 수기 · 수필
아, 별처럼 빛나는 추억의 사금파리들/김하나/182
피를 물고 울던 새는 어디로 갔나?/권중철/190
“통신원”의 실수/김소연/197
아버지란 그 이름은/박영희/204
사춘기, 못난 뿔에 피어난 향기/표영란/209
우 화
고양이형제(외 1편)/와 룡/212
편집후기/217
Author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
중국 길림성 연변에 거주하는 조선족 시인 김현순(金賢舜)의 발기하에 창립된 순수아동문학단체로서 근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족 아동문학 신진 발굴과 양성 및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연구회, 한국 동심문화원, 한국 아동문예작가회와 손잡고 <옹달샘> 한중아동문학상, <동심컵>아동문학상, 세계아동문학상, <샘터>아동문학상 등 문학상시상식과 문학세미나도 줄곧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문학샘터> 기관지(機關誌)도 정기적으로 출간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국제사회에 유력하게 과시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 연변에 거주하는 조선족 시인 김현순(金賢舜)의 발기하에 창립된 순수아동문학단체로서 근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족 아동문학 신진 발굴과 양성 및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연구회, 한국 동심문화원, 한국 아동문예작가회와 손잡고 <옹달샘> 한중아동문학상, <동심컵>아동문학상, 세계아동문학상, <샘터>아동문학상 등 문학상시상식과 문학세미나도 줄곧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문학샘터> 기관지(機關誌)도 정기적으로 출간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국제사회에 유력하게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