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

정보, 관계, 예술에 대한 통찰
$23.00
SKU
979116791323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7 - Mon 12/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Mon 12/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2/06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7913234
Categories 인문 > 한국철학
Description
책, 『창조자』는 상대와 절대의 구분마저 초월하여 그 어떤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신의 진면목을 밝히는 내용이다. 창조자는 어떤 때는 중생이고 어떤 때는 부처가 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실존(實存)이 본디 한 덩어리의 통일장으로 독존(獨存)하기 때문이다. 파동의 본질은 정보이다. 정보에서 파동이 나오고 파동이 중첩되어 입자성을 띤다. 물질에서 정보로의 인식전환. 여기서 통합과 창조로 들어가는 활로가 열린다. 본서는 시종일관 그 길을 제시한다. 지금껏 형이상(形而上)에 싸여 있던 진리의 세계를 이성(理性)의 영역으로 끌어와 남김없이 펼쳐 놓는다.
Contents
총론

왜 창조문화로 가야 하는가
나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

1장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1. 무한우주와 유한우주
2. 최초인자와 절대
3. 힘이란 무엇인가
4. 절대와 창조
5. 창조력
6. 차원의 이해
7. 숨력
가. 숨체의 개념
나. 숨체의 구성요소
다. 숨체의 정립 과정과 변화
1) 난수(亂數)
2) 변수(變數)
3) 함수(函數)
라. 숨체의 운용
1) 물질이란 무엇인가
2) 중력의 발생원리
3) 태양계의 생성
8. 응력계수의 고찰
9. 정보란 무엇인가
10. 신(神)이란 무엇인가
11. 생명의 정의
12. 생명과 영혼
1) 확률적 고찰
2) 열역학적 고찰
3) 진화의 당위성 고찰
13. 진리란 무엇인가
14. 나는 누구인가

2장 창조, 어떻게 펼쳐야 하는가

1. 창조의 시작
2. 정신(精神)
3. 4념(念)
4. 예술과 지정의식(知情意識)
5. 식(識)의 한계
6. 창조구조
7. 식(識) 깨기
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 죄와 업(業)
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라. 죄의식
마. 자유
8. 왜곡된 현실
9. 예술론
10. 예술의 한계와 비전
11. 에고(ego)의 자기 기만술
12. 어떻게 살 것인가
13. 판 깨기
14. 에필로그
Author
이도경
1973년, (현) 起度산업 대표. 인류 의식을 넓히는 데 주력하는 철학자.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철학의 모토로 삼아 통합과 창조의 길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성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존재하게 된 원인을 수반한다. 바로 이 점이 인류가 해결해야 할 화두의 골자이다. 이것이 명확히 밝혀져야만 우주 탄생과 생명의 신비가 밝혀지고 피상적으로 이어온 제반의 우주론과 인식론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모르면서 깨닫는 것이 모순이듯 모르면서 창조하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진리에 대한 자각. 이것이 창조의 시작이다. 생명 속에 담긴 실존의 문제를 밝힐 때 비로소 인간은 우주를 바라보는 눈을 틔울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정보의 세계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존재가 지닌 의미이며 우주가 창조된 목적이다. 이렇게 존재가 자신의 가치를 피우기 위해 창조로 나아가는 것을 창조주의라 한다. 진실로 원하는 것을 영위함으로써 얻게 되는 존재의 가치. 현실과 이상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적 삶이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은 없다. 바로 인류가 꿈에 그리던 이상사회이다. 그런 삶이 나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갈 때 아득하기만 했던 창조 문화는 현실이 된다.
1973년, (현) 起度산업 대표. 인류 의식을 넓히는 데 주력하는 철학자.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철학의 모토로 삼아 통합과 창조의 길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성의 완성을 향해 나아간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반드시 존재하게 된 원인을 수반한다. 바로 이 점이 인류가 해결해야 할 화두의 골자이다. 이것이 명확히 밝혀져야만 우주 탄생과 생명의 신비가 밝혀지고 피상적으로 이어온 제반의 우주론과 인식론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모르면서 깨닫는 것이 모순이듯 모르면서 창조하는 법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진리에 대한 자각. 이것이 창조의 시작이다. 생명 속에 담긴 실존의 문제를 밝힐 때 비로소 인간은 우주를 바라보는 눈을 틔울 수 있고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 정보의 세계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존재가 지닌 의미이며 우주가 창조된 목적이다. 이렇게 존재가 자신의 가치를 피우기 위해 창조로 나아가는 것을 창조주의라 한다. 진실로 원하는 것을 영위함으로써 얻게 되는 존재의 가치. 현실과 이상이 조화를 이루는 창조적 삶이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은 없다. 바로 인류가 꿈에 그리던 이상사회이다. 그런 삶이 나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갈 때 아득하기만 했던 창조 문화는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