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온라인 시대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데이터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기술이란 무엇일까요? 방대한 데이터를 컴퓨터 공학의 이해 없이 처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데이터 기술로 우리가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만의 관점과 생각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욱 인간적인 삶,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빛내 보세요!
Contents
프롤로그 _ 4
인공지능 CEO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5문 5답 _ 7
PART1 인공지능은 무엇인가요?
01 20세기 말 닷컴 버블과 인공지능에 대한 착각 _ 19
02 오히려 늘어난 종이 소비량 _ 25
03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기술의 시대 _ 28
04 빅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_ 35
05 빅데이터가 아니라 올데이터 _ 40
06 떼려야 뗄 수 없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_ 45
PART2 인공지능,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01 스타벅스와 인공지능 _ 59
02 스포츠는 인공지능의 놀이터 _ 62
03 인공지능은 어떻게 똑똑해지는가? _ 66
04 인공지능은 0원? _ 74
05 통계는 닭 잡는 칼, 인공지능은 소 잡는 칼 _ 76
06 인공지능의 성과를 평가하는 법 _ 82
07 인공지능의 성과를 평가할 때 유의할 점 _ 91
08 인공지능과 보헤미안 랩소디 _ 99
09 인공지능, 어디에 사용할까? _ 103
10 인공지능 초 간단 사용설명서 _ 108
11 리더는 어떻게 인공지능을 개발하는가? _ 113
PART3 인공지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01 빅데이터와 축구 _ 123
02 커피 마실래, 콜라 마실래? _ 129
03 인간의 판단력을 내려놓는 법 _ 136
04 인간적 오류의 가치 _ 140
05 인간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_ 143
PART4 인공지능 개발자가 궁금해!
01 인공지능 개발자는 억대 연봉이 가능한가? _ 151
02 인공지능 공부의 시작 _ 156
03 인공지능 개발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취업 _ 158
04 인공지능 활용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취업 _ 164
05 키워드는 인간의 가치판단과 창조성 _ 169
06 인공지능 미래 직업, 어떻게 준비할까? _ 174
참고 문헌 _ 189
Author
김명락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였던 저자는 핵융합 에너지가 인류의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 진학했고 동대학원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핵융합 장치를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20세기 말 묻지 마 벤처 투자 열풍이 한창일때 ROTC를 그만두지 못하고 해병대에서 소대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벤처 거품이 완전히 끝난 2002년에 첫 번째 창업을 했고 4년 만에 실패를 경험했다. 10년 동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경영혁신, 정보전략, 건설IT융합 업무를 맡았으며 주말에는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2015년에 다시 인공지능 회사인 〈초록소프트〉를 창업했다. 회사의 대표로서 지난 5년 동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오해를 가감 없이 모두 접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각각 금융 분야 인공지능과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종대학교, 을지대학교,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조선대학교 등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과 인공지능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였던 저자는 핵융합 에너지가 인류의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 진학했고 동대학원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핵융합 장치를 제어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20세기 말 묻지 마 벤처 투자 열풍이 한창일때 ROTC를 그만두지 못하고 해병대에서 소대장으로 복무를 마쳤다. 벤처 거품이 완전히 끝난 2002년에 첫 번째 창업을 했고 4년 만에 실패를 경험했다. 10년 동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경영혁신, 정보전략, 건설IT융합 업무를 맡았으며 주말에는 경영대학원을 다니며 2015년에 다시 인공지능 회사인 〈초록소프트〉를 창업했다. 회사의 대표로서 지난 5년 동안 인공지능이라는 기술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오해를 가감 없이 모두 접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의 미래는 기술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각각 금융 분야 인공지능과 스포츠 분야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종대학교, 을지대학교, 단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조선대학교 등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과 인공지능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