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게, ‘참 간단한 밥상’
친근하고 소박한 재료로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손님 초대상과 명절 밥상까지
밥, 국, 메인, 반찬, 디저트 등 160가지 쉬운 레시피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손님을 위해
힘들이지 않아도 든든하게 차리는 맛있는 밥상
『참 간단한 밥상』은 지금까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지만 가족을 위해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거나, 더 이상 사 먹는 밥으로 연명할 수 없어 내 손으로 만든 집밥을 먹겠다고 다짐한 1인 가구를 위한 레시피북이다.
이 책에서는 친근하고 소박한 재료로 외식 부럽지 않게 후다닥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 레시피를 중심으로 마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에 한두 가지 재료나 조리법을 달리해 있어 보이는 요리로 한 상 차리는 손님 초대상과 한 번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명절 밥상도 맛있게 차렸다.
책에 나오는 레시피는 음식 전문 기자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매일 밥상을 차리는 중대한 일을 해내는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낸 것이다. 2012년 출간 도서 『새댁요리』를 요즘의 실정에 맞게 새로이 개정했다. 요리가 서툴거나 처음부터 기본기를 다시 배우고 싶은 초보 요리사를 위해 계량법과 재료 썰기, 기본 육수 내는 법을 소개하고,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조리도구와 요긴한 요리 재료들도 살뜰하게 담았다. 각 요리에 표기된 대체 식재료는 요리 감각을 키우는 데 한몫할 것이다.
Contents
About 참 간단한 밥상 쿠킹 스튜디오 꿀밥의 착한 요리책
참 간단한 밥상 가이드 이 책의 레시피 보는 법
Cooking Note
이 책의 계랑법 1 밥숟가락&종이컵 계량법
이 책의 계랑법 2 한눈에 보이는 계랑법
요리의 기본 공식 재료 썰기의 정석
맛내기 공식 한번 익혀두면 평생 써먹는 기본 육수 내기
고수의 추천 도구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는 유용한 조리도구
고수의 요리 비법 장만해두면 요긴하게 사용하는 요리 재료
요리를 좋아하고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와 건강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요리연구가이자 주부이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월간지 <쿠켄>에서 음식전문 기자로 일했다.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에서 유독 ‘밥’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녀는 매 끼니 영양가와 맛을 겸비한 건강한 밥상을 뚝딱 차려내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 결혼 초기부터 코스 요리는 물론 뷔페상까지 거뜬히 차려낸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긴 ‘새댁 요리’는 그녀가 새댁이었던 시절부터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낸 요리를 담았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또 조미료를 배제한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고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도 적극 활용해 요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집들이, 시댁 어른 상차림 등 손님 초대가 많아 고민인 새댁들의 마음을 담은 이 책은 정갈하고 심플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칭찬받을 수 있는 센스 만점의 요리를 소개한다. 만든 요리책으로는 『우리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해요』, 『착한 이유식』이 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와 건강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요리연구가이자 주부이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월간지 <쿠켄>에서 음식전문 기자로 일했다.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에서 유독 ‘밥’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그녀는 매 끼니 영양가와 맛을 겸비한 건강한 밥상을 뚝딱 차려내는 일에 행복을 느낀다. 결혼 초기부터 코스 요리는 물론 뷔페상까지 거뜬히 차려낸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긴 ‘새댁 요리’는 그녀가 새댁이었던 시절부터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낸 요리를 담았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또 조미료를 배제한 건강한 음식을 지향하고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도 적극 활용해 요리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집들이, 시댁 어른 상차림 등 손님 초대가 많아 고민인 새댁들의 마음을 담은 이 책은 정갈하고 심플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칭찬받을 수 있는 센스 만점의 요리를 소개한다. 만든 요리책으로는 『우리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해요』, 『착한 이유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