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있을까. 어릴 적 내가 살았던 인천 구도심은 책 읽는 아이들보다 어렵게 살아가는 부모를 돕는 아이들이 많았다. 나는 돈이 없어 배다리의 헌책방에 가 종일 서서 책을 보곤 했다. 책은 나의 자양분이었고, 친구였고, 어른이었다. 법조인으로 살아온 30여 년도 그러했다. 사법 연수원생 시절에도, 법무관일 때도, 판사로 근무할 때도, 지금 변호사로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책 몇 권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 독후감을 쓴 지도 15년은 되었다. 그렇게 매년 백 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되었다.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 법조인에게 책과 같은 가르침은 없다고 자부한다. 누구나 그렇지만 법조인도 독서로 세상에 대한 통찰을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앞으로도 올바르게 걷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올바르게 제안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과 연세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도시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법원에서 근무하던 중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판사를 그만두고 서울과 인천에 법무 법인 안다를 설립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사단 법인 착한법만드는사람들의 사무총장으로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법과 정책을 제안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부동산 및 조세 전문 변호사이자, 현재 전문가 1,100명이 가입한 조세학회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 20대 학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안다상속연구소’를 설립했고, 법률신문에서 상속 실무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다상속연구소는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기 위하여 필요한 여러 문제를 연구하는 곳으로 특히 ‘좋은 상속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속과 증여에 대한 칼럼을 꾸준히 언론에 내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상속세 개정 운동에도 지속적으로 발언하는 대한민국 대표 상속 전문가이다.
책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있을까. 어릴 적 내가 살았던 인천 구도심은 책 읽는 아이들보다 어렵게 살아가는 부모를 돕는 아이들이 많았다. 나는 돈이 없어 배다리의 헌책방에 가 종일 서서 책을 보곤 했다. 책은 나의 자양분이었고, 친구였고, 어른이었다. 법조인으로 살아온 30여 년도 그러했다. 사법 연수원생 시절에도, 법무관일 때도, 판사로 근무할 때도, 지금 변호사로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책 몇 권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닌다. 독후감을 쓴 지도 15년은 되었다. 그렇게 매년 백 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되었다.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한 법조인에게 책과 같은 가르침은 없다고 자부한다. 누구나 그렇지만 법조인도 독서로 세상에 대한 통찰을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앞으로도 올바르게 걷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올바르게 제안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과 연세대학교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도시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법원에서 근무하던 중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판사를 그만두고 서울과 인천에 법무 법인 안다를 설립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사단 법인 착한법만드는사람들의 사무총장으로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법과 정책을 제안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부동산 및 조세 전문 변호사이자, 현재 전문가 1,100명이 가입한 조세학회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 20대 학회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년 ‘안다상속연구소’를 설립했고, 법률신문에서 상속 실무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다상속연구소는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기 위하여 필요한 여러 문제를 연구하는 곳으로 특히 ‘좋은 상속하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속과 증여에 대한 칼럼을 꾸준히 언론에 내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상속세 개정 운동에도 지속적으로 발언하는 대한민국 대표 상속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