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몸담은 언론사를 퇴직한 뒤 평소 꿈꿔왔던 국내 여행에 나섰다. 말이 여행이지 문화유적지 답사였다. 박물관, 서원과 향교, 사찰, 성(城), 고택, 묘와 비석, 기념관 등 전국 곳곳의 유적지를 샅샅이 누비고 다녔을 만큼 역사에 관심이 많다.
좋은 역사책이란 ‘현장성과 입체성’이 살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신문기자 출신답게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관계자를 만나고, 고화질 카메라와 드론으로 영상을 찍는다. 역사를 탐구하되 과거사에 머물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다채롭게 버무리는 ‘3D 입체서적’을 추구한다. 그래야만 역사를 통해 성찰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생생한 현장감과 재미는 덤이다.
-충남 논산 출생
-대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前 조선일보 기자, 충청취재본부장
-現 한밭FM 대표
-저서: 『기묘사화, 피의 흔적-士林천하 이렇게 만들었다』(도서출판 이화)
-csidh1@naver.com
30년간 몸담은 언론사를 퇴직한 뒤 평소 꿈꿔왔던 국내 여행에 나섰다. 말이 여행이지 문화유적지 답사였다. 박물관, 서원과 향교, 사찰, 성(城), 고택, 묘와 비석, 기념관 등 전국 곳곳의 유적지를 샅샅이 누비고 다녔을 만큼 역사에 관심이 많다.
좋은 역사책이란 ‘현장성과 입체성’이 살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신문기자 출신답게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관계자를 만나고, 고화질 카메라와 드론으로 영상을 찍는다. 역사를 탐구하되 과거사에 머물지 않는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다채롭게 버무리는 ‘3D 입체서적’을 추구한다. 그래야만 역사를 통해 성찰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생생한 현장감과 재미는 덤이다.
-충남 논산 출생
-대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前 조선일보 기자, 충청취재본부장
-現 한밭FM 대표
-저서: 『기묘사화, 피의 흔적-士林천하 이렇게 만들었다』(도서출판 이화)
-csidh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