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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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15
Pages/Weight/Size 198*290*30mm
ISBN 9791167780379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한방 신경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치매 예방법은?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방법,‘『시편』 외우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한의사 황인태가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책을 출간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 의학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치매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치매는 발병하고 나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병이지만, 사람들이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을 저자는 안타까워한다. 이 책은 환갑이 가까워 건망증이 심해지도록 치매에 무관심했던 저자 본인의 반성과 각오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과 수면 습관, 식습관 개선,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활동 등이 있다. 저자는 그 새로운 활동으로 『시편(詩篇, the Psalms)』을 외우는 것을 권유하며, 저자 스스로 100여 일의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시편』을 다 외워 효과를 입증했다. 저자는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인 존 레이티의 견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주의 시골에 있는 만카토의 노트르담 수녀들의 사례를 들어 두뇌의 신경 회로를 강화하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높인다. 수녀들은 성경 암송, 단어 시험, 퍼즐, 간호학 토론 학교 등 꾸준한 두뇌 활동으로 상당수의 수명이 90세를 넘겼고, 놀랍게도 많은 이는 100세까지도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녀들 중 마르셀라 자크만 수녀는 97세까지 수녀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고, 에스더 부어 수녀도 99세까지 안내 데스크에서 일을 했다는 잡지 『라이프』의 기사는 우리에게 치매 예방의 희망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조화로운 삶』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남편 스콧 니어링처럼 맑은 정신으로 죽음을 맞고 싶은 것은 저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아름답게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며 하늘나라로 가는 소망을 위해 이 책이 권하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Contents
머리말

1장 치매를 예방해주는 세 가지 실천법
1. 건강한 식습관이 치매를 예방한다
2. 걷기만 해도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3. 좋은 잠이 치매 물질을 청소한다

2장 뇌를 깨우는 『시편』 외우기
1. 『시편』 암기가 쉬워지는 메타 인지 암기법
2. 저절로 외워지는 암송 『시편』
3. 암송 후에는 영성일기를 쓰자

부록 『시편』이란?
Author
황인태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에서 활동했으며, 임상통합의학 암 학회에서 주관하는 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1987년부터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려 애쓰고 있다. 저서로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 《식객에서 만나는 건강한 食》,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암 환자를 위한 은단침과 약손요법》이 있다.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에서 활동했으며, 임상통합의학 암 학회에서 주관하는 암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1987년부터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려 애쓰고 있다. 저서로 《하늘, 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 《허허 동의보감 실천법》, 《식객에서 만나는 건강한 食》,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암 환자를 위한 은단침과 약손요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