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나이즈 타임

미니멀써니의 마음을 채우는 1일 1비움
$19.55
SKU
979116760024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0/24 - Wed 10/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0/21 - Wed 10/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3/28
Pages/Weight/Size 148*195*15mm
ISBN 9791167600240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긴다

나를 살리는 정리의 마법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며 물건을 비우고 또 비운다. 그러고 나서 비운 물건을 대신할 미니멀한 디자인의 물건으로 채우기도 하고,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소유 자제를 거부하기도 한다. 이러한 삶을 미니멀라이프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한 삶’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의미 없는 물건을 정리하고 비우거나 나눔하며, ‘라이프를 미니멀하게’ 만들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오거나이즈 타임]은 이 책의 저자인 미니멀써니가 그동안 들인 물건으로 망가져 버린 집과 그로 인해 잃어버린 자신의 일상 그리고 함께 무너져버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자신의 경험담을 과장 없이 민낯 그대로 솔직히 담아내며,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맥시멈라이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이야기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저자인 미니멀써니가 SNS를 통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하루 10분 한 공간 정리하기’부터 물건을 비우고 새 물건을 들이는 법, 집안 곳곳을 빠르고 대강 청소하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미니멀라이프는 저자에게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자 유일한 끈이었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은 꾸준히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스스로가 꿈꾸는 일상의 변화와 밸런스를 찾아가는 과정이자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백이 많은 사진 한 장이 저자의 변화 계기가 되었듯이 이 책 또한 누군가의 계기이자 동기가 되길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나는 ‘프로 귀차니스트’다

1장 삶의 여유를 만드는 공간의 힘
집을 돌보며 삽니다
생존을 위한 미니멀라이프
정리정돈을 배워 본 적 없는 엄마
꿈을 꾸는 거실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미니멀리스트는 귀차니스트의 가장 상위 버전
집이 넓어 보이게 만드는 방법
예쁜 집이 인생의 전부인가요?

2장 비움에도 노하우가 있다
우리집이 달라지는 하루 10분 루틴
미니멀리스트도 이 물건은 산다
수납 정리 도구가 정답인가요?
이것만 따라 하면 나도 정리왕
우리집 살림 개수는 내가 정합니다
여백이 많은 공간을 위한 비움 - 팬트리
여백이 많은 공간을 위한 비움 - 드레스룸
여백이 많은 공간을 위한 비움 - 신발장

3장 물건 대신 행복을 채우기로 했다
나는 시간을 관리하며 삽니다
물건을 사는 기쁨보다 사지 않는 기쁨
지속 가능한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물건 없이 어떻게 살아요?
미니멀라이프 이후 더 이상 사지 않는 물건

4장 가벼운 삶을 만드는 미니멀라이프
버리고 바꾸고 새로 사면 다시는 안 살 거야?
1일 1비움을 했더니 남편이 바뀌었다
1일 1비움을 했더니 아이가 바뀌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 달라질 것 같았다
시간은 미니멀하게 통장은 맥시멀하게

5장 집이 변하면 나도 변한다
물건 말고 자기계발
살림도 자기계발이다
기록을 했더니 인생이 바뀌었다
나는 경험 팔이 피플입니다
1인 지식 경영가가 되다
미니멀라이프, 타인의 기준 따윈 중요하지 않다
Author
미니멀써니 박정선
주부지만 살림에 취미도 흥미도 없는 귀차니스트이자 게으름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그녀. 두 딸의 엄마이자 아내로, 집안일과 육아에 묻혀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다가 여백이 많은 집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미니멀라이프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이자 도구가 되었다. 그녀는 미니멀라이프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무작정 실천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는 1인 지식 경영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리더, 작가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사람들과 나누며 공유하고 있다.
주부지만 살림에 취미도 흥미도 없는 귀차니스트이자 게으름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그녀. 두 딸의 엄마이자 아내로, 집안일과 육아에 묻혀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다가 여백이 많은 집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였다. 그녀에게 미니멀라이프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계기이자 도구가 되었다. 그녀는 미니멀라이프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무작정 실천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재는 1인 지식 경영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리더, 작가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사람들과 나누며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