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중독, 덕후, 줄임말, 중고 거래, 성인 인증’
더 유쾌하게 돌아온 베스트셀러 『열다섯, 그럴 나이』 후속권
요즘 작가들이 다섯 가지 키워드로 만난 요즘 십 대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즘 작가들이 만난 요즘 십 대 이야기. 자신과 같이 소아 비만인 ‘아놀드’의 동영상을 보고 운동을 시작한 ‘나’, 응원하는 축구 팀의 영원한 라이벌 팀을 응원하는 얄미운 친구와의 내기에서 진 ‘나’, 자꾸만 중요한 것들을 까먹어서 매일 아침 기억 주문을 외우는 현준, 친구와 싸운 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임팩을 중고로 사다가 의문의 형을 사귄 형태, 일정한 나이가 되면 배송되는 ‘개의 탈’을 쓰기를 거부한 솔까지. “중독과 몰입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우리는 좋아하는 마음으로 하나 될 수 있을까?”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 수 있을까?”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 사람일까?” “어른은 꼭 되어야 하는 걸까?” 고개를 돌리면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을 듯 평범하지만, 어딘가 비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내일로 나아가는 오늘의 열다섯과 마주한다.
Contents
나의 아놀드 / 강지영 … 7
더비 / 이민항 … 41
안전하고 완벽한 기억 보존을 위한 영원중 갓기의 시크릿 플랜 / 조서월 … 77
형태 마음의 형태 / 청예 … 119
개의 시간 / 강경수 … 165
Author
강경수,강지영,이민항,조서월,청예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왜×100』 등이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왜×100』 등이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