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산,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동화와 동시로 희망과 꿈을 키워 주고, 색연필로 채색한 듯한 익숙하고 따뜻한 그림체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동화·동시집. 지리산 숲에 살고 있는 곰과 산양, 박새 세 친구의 모험심 넘치는 이야기, 커다란 참나무에서 매일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는 도토리 삼 형제의 땅으로의 여행 이야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새털구름의 이야기, 금빛 장식장 안에 있다가 마당으로 쫓겨난 돌멩이가 햇살을 만나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풀을 좋아하는 아기 염소 쿠쿠가 풀을 먹지 않겠다고 결심한 후 벌어진 이야기 등 다양한 자연 친구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행복할 준비를 하며 이 책을 펼쳐 보자.
Contents
여는 글
지리산 숲에는 지금
곡점에서 만나요
부전나비가 될래요
잡초를 뽑으며
꽃의 비밀
도토리 노랫소리 참나무숲을 깨우고
별의 노래
겨울 숲
나무
아픈 감
위대한 여행
구름 화가
빗소리
봄의 입김
나무 눈
하루 만에 행복해질까?
나무는 슬프다
눈 내리는 날
바람
달
아기 염소의 결심
새싹에게
섬진강 갈대
바다의 자장가
봄의 한복판
작가의 말
Author
박미정
2016년 우리나라 제1호 구연동화 작가상(소년문학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주관)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회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집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 보지 않을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9년 청소년북토큰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주관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 『빨간별 할머니의 신기한 이야기』 동화책을 발간하였다.
전국녹색세상만들기 환경사랑공모전 심사위원, 진주 개천문학제 심사위원, 한국청소년환경단 경남본부장, 국가환경교육지원단, 지리산국립공원 역사문화조사단과 자원활동가이며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회원, 진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6년 우리나라 제1호 구연동화 작가상(소년문학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주관)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회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집 『풀이 자라는 소리를 들어 보지 않을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9년 청소년북토큰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주관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리산국립공원과 함께 『빨간별 할머니의 신기한 이야기』 동화책을 발간하였다.
전국녹색세상만들기 환경사랑공모전 심사위원, 진주 개천문학제 심사위원, 한국청소년환경단 경남본부장, 국가환경교육지원단, 지리산국립공원 역사문화조사단과 자원활동가이며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회원, 진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