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역전

행복한 미래를 위한 시니어 인생 설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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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5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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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6752464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노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인생 설계서. 이 책은 셀프 부양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실현 가능하고 바람직한 노후 생의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대체로 재테크 위주이거나 건강 및 취미 등을 중점적으로 조명한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노후 생을 건강과 투자, 취미와 인간관계에서부터 죽음 준비까지 다양하고 균형 있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하였으며, 독자 스스로 자기만의 습관화를 통해 노후 대책을 실질적으로 강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두렵지 않은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여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Contents
추천사
시작하는 글 : 우리의 노후가 행복하려면

1부 건강은 노후생의 주춧돌

1장 - 인식 전환
이렇게 닥칠 줄이야
세상사는 우리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외모에도 신경 쓰라
가족을 새롭게 인식하자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인생을 겸허하게 바라보자

2장 - 건강 관리
생체 리듬을 읽자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자
습관적 관성이 노후 건강을 보장한다
나만의 공간을 즐기자
마음을 다스리면 건강도 좋아진다

2부 벌이와 쓰기, 투자의 조화

1장 - 벌이와 쓰기의 조화
금전 관리의 비법은 따로 없다
돈, 부동산과 주식 투자의 포트폴리오
돈벌이가 아닌 시간벌이
벌기보다는 잘 쓰자

2장 - 배움과 투자의 미학
더 이상 배울 게 없다고? 천만의 말씀!
취미에 투자하라
뭐든 배움의 효과를 즐기라
두 그루의 나무를 심자

3부 취미와 관계는 생의 동반자

1장 - 취미는 노후의 친구
노후에는 아무도 놀아 주지 않는다
운동 취미는 일거양득: 기본형과 주특기형의 조합
취미는 노후 생의 친구
취미가 여행을 만나면: 한 달 살기 프로그램

2장 - 관계의 재해석
가족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친구는 친구일 뿐, 노후에는 홀로 섬
대화 방식이 노후 생활을 좌우한다
은돈 서른 닢의 대가
노후에 행복해지고 싶은가? 감사하고 베풀자!

4부 생의 의미와 죽음 준비를

1장 - 생의 의미
지금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 어느 노모의 고백
살아갈수록 아쉬운 것들
일주일 중 ‘자신의 날’을 정하자
삶을 주도하라,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야!

2장 - 유산의 재구성
부모님이 남긴 유산
요양원 모친이 주신 30만 원
가족이 바라는 유산
진정한 나의 유산은

3장 - 죽음에도 준비가
죽음은 삶의 깨우침이다
죽음도 배워야 한다
엄마,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죽음을 잘 맞이하려면:
간결한 유서를 엔딩 노트에 담자!

마치는 글 : 이제 자신에게 물어야 할 때

감사의 글

참고 문헌
Author
이종욱
노후 문제를 깨닫다
약 30여 년간 자연과 산을 즐겨 접했던 그에게 어느 날, ‘인생의 팬데믹’이 찾아왔다. 바로 노부모님의 노환 문제였다. 퇴직하기 10여 년 전부터 고향에 계신 노부모님의 노환과 노후 문제로 고향과 응급실을 분주히 오가면서 수많은 고뇌와 불가항력을 비롯한 인생 항로의 노후 문제를 심각하게 체득하였다.

실질적인 대안을 찾다
현재 노부모와 그의 노후생활은 현재 진행형이며,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거쳐 갈 노후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깊이 고민해 왔다. 결과적으로, 그는 노후문제가 자신이 스스로 풀어야 할 숙명적 과제라는 사실과 우리 자신이 좀 더 자신을 탐구하고 실천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과 주변인들의 사례, 그리고 노인 전문가들의 임상학적 견해와 철학적 담론 등을 토대로 ‘준비된 만남의 노후생(生)'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35년 간 직장인의 길을 걷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이자 공학박사. 35년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방사성폐기물처분관련 사업과 연구개발 업무를 비롯하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원자력 규제 업무를 맡아 일하며 대통령 표창(2012년)을 받기도 했다.
노후 문제를 깨닫다
약 30여 년간 자연과 산을 즐겨 접했던 그에게 어느 날, ‘인생의 팬데믹’이 찾아왔다. 바로 노부모님의 노환 문제였다. 퇴직하기 10여 년 전부터 고향에 계신 노부모님의 노환과 노후 문제로 고향과 응급실을 분주히 오가면서 수많은 고뇌와 불가항력을 비롯한 인생 항로의 노후 문제를 심각하게 체득하였다.

실질적인 대안을 찾다
현재 노부모와 그의 노후생활은 현재 진행형이며,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의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거쳐 갈 노후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깊이 고민해 왔다. 결과적으로, 그는 노후문제가 자신이 스스로 풀어야 할 숙명적 과제라는 사실과 우리 자신이 좀 더 자신을 탐구하고 실천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과 주변인들의 사례, 그리고 노인 전문가들의 임상학적 견해와 철학적 담론 등을 토대로 ‘준비된 만남의 노후생(生)'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35년 간 직장인의 길을 걷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이자 공학박사. 35년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방사성폐기물처분관련 사업과 연구개발 업무를 비롯하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원자력 규제 업무를 맡아 일하며 대통령 표창(2012년)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