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자유문학』(1993)으로 시 등단, 『미네르바』(2013)로 평론 등단을 했다. 시집으로는 『그늘이 깊어야 향기도 그윽하다』, 『새들은 길을 버리고』, 『영웅을 기다리며』 등이 있고, 시선집 『흔적』을 출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현대 장시(長詩)에 나타난 서술적 주체의 욕망과 시대담론 형성의 배경」, 「195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과 전후 극복의식」, 「한국 현대시의 난해성과 도피적 상상력-1950년대 김수영·김춘수·김종삼의 시를 중심으로」, 「김종삼 시의 ‘공백/생략’에 나타난 의미적 불확실성과 도피성」, 「전봉건 시에 나타난 존재인식과 초월 연구」, 「한국 탄광시에 나타난 공간적 특성과 ‘죽음’의 표상」 등 다수가 있다.
학술저서로는, 『전봉건』(공저), 『부재와 존재의 시학』, 『한국 근현대 장시사(長詩史)의 변전과 위상』(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자유문학』(1993)으로 시 등단, 『미네르바』(2013)로 평론 등단을 했다. 시집으로는 『그늘이 깊어야 향기도 그윽하다』, 『새들은 길을 버리고』, 『영웅을 기다리며』 등이 있고, 시선집 『흔적』을 출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현대 장시(長詩)에 나타난 서술적 주체의 욕망과 시대담론 형성의 배경」, 「1950년대 모더니즘 시의 지형과 전후 극복의식」, 「한국 현대시의 난해성과 도피적 상상력-1950년대 김수영·김춘수·김종삼의 시를 중심으로」, 「김종삼 시의 ‘공백/생략’에 나타난 의미적 불확실성과 도피성」, 「전봉건 시에 나타난 존재인식과 초월 연구」, 「한국 탄광시에 나타난 공간적 특성과 ‘죽음’의 표상」 등 다수가 있다.
학술저서로는, 『전봉건』(공저), 『부재와 존재의 시학』, 『한국 근현대 장시사(長詩史)의 변전과 위상』(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