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

자기소개서부터 논술까지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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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14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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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15
Pages/Weight/Size 153*224*16mm
ISBN 979116714056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구상하기, 개요 짜기, 자료 조사하기, 문장 쓰기, 퇴고하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 이론과 실전의 모든 것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에세이』는 수십 년에 걸친 장선화 박사의 글쓰기 현장 경력과 교육 경험을 녹여낸 결과물로, 교양입문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의 22번째 도서이다. 저자는 글쓰기를 꾸준히 연습하면 청소년들이 국어 교과목 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비판력과 논리력과 창의력을 깨치고,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능력은 21세기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기도 하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구상부터 퇴고까지, 글쓰기 전 과정을 저자가 동행하며 섬세하고 친절한 언어로 ‘잘 쓰는 팁’을 속속들이 일러준다. 1장에서는 글쓰기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도 글쓰기의 힘이 유효한 까닭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구조 짜기, 짧은 문장 쓰기, 문법 익히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글을 쓰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이론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구상하기부터 개요 짜기, 자료 조사하기, 첫 문장 쓰기를 비롯한 내용 전개하기, 마무리, 퇴고까지 전 단계에 걸친 실전 글쓰기 방법을 안내한다. 4장에서는 수필, 서평, 기사, 인터뷰, 자기소개서, 논술과 같은 청소년들이 자주 접하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소개하고 글의 성격과 양식에 걸맞은 구체적인 요령을 전수한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1장 왜 글을 써야 할까?

1 세계의 대학이 글쓰기를 강조하는 까닭은?
2 이과 전공생에게도 꼭 필요한 글쓰기 능력
3 학교 밖에서도 글쓰기는 계속된다
4 생각의 중심을 잡아주는 글쓰기의 힘
5 메타버스에서도 글쓰기가 필요해
6 디지털 미디어 그리고 글쓰기
글쓰기 실험실 - 태초에 그림이 있었다

2장 글을 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문학부터 비문학까지, 다양한 글의 종류
2 글의 뼈대를 잡아주는 구조 짜기
3 한눈에 쏙 들어오는 문장 쓰기
4 말과 글의 법칙, 정확한 문법 익히기
5 헷갈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6 글쓰기 전 준비운동
글쓰기 실험실 - 성격에 맞는 글쓰기 훈련법이 따로 있다면?

3장 실전 글쓰기: 어떻게 쓸까?

1 구상하기
2 개요 짜기
3 자료 조사하기
4 첫 문장, 첫 단락 쓰기
5 내용 전개하기
6 마무리하기
7 퇴고하기
8 글쓰기의 윤리
글쓰기 실험실 - 설계도 그려? 말어?

4장 종류별 글쓰기: 오늘은 글 쓰는 날

1 일상의 기록물, 수필
2 책으로 공부머리 틔우기, 서평
3 정확하고 선명한 정보 전달력, 뉴스 기사
4 사람 사는 이야기, 인터뷰
5 전략적으로 설득하기, 자기소개서
6 본질을 꿰뚫는 힘, 논술
글쓰기 실험실 - 로봇 저널리즘

참고문헌
Author
장선화
이 책을 쓰신 장선화 작가님은 21년차 기자 겸 연구원입니다. 삼성종합기술원 기획실을 거쳐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늦깎이 기자가 되었습니다. IT·방송·영화·공연·미술·출판 등 산업과 문화 분야의 현장을 취재한 후 지금은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대학교 4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건너가, 뉴욕에 위치한 롱아일랜드 대학에서 정보학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답니다.

방 한 면을 채웠던 고전문학 전집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며, 독서습관은 초등학교 때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요. 표현력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힘이라고 믿고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스스로 읽기와 쓰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지요.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 도서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읽고 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짬이 나는 대로 글쓰기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인문학 교육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은 중·고등학생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인문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장선화의 교실 밖 글쓰기》, 《사서가 말하는 사서(공저)》, 《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공저)》가 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장선화 작가님은 21년차 기자 겸 연구원입니다. 삼성종합기술원 기획실을 거쳐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늦깎이 기자가 되었습니다. IT·방송·영화·공연·미술·출판 등 산업과 문화 분야의 현장을 취재한 후 지금은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대학교 4학년 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건너가, 뉴욕에 위치한 롱아일랜드 대학에서 정보학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답니다.

방 한 면을 채웠던 고전문학 전집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어린 시절을 후회하며, 독서습관은 초등학교 때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요. 표현력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힘이라고 믿고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방식으로 스스로 읽기와 쓰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지요.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 도서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읽고 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짬이 나는 대로 글쓰기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 및 성인 대상 인문학 교육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은 중·고등학생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인문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장선화의 교실 밖 글쓰기》, 《사서가 말하는 사서(공저)》, 《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공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