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Bonn)대학에서 현대 독일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고려대학교 철학과의 교수로 재직하며 딜타이, 니체, 하이데거, 가다머를 중심으로 현대 유럽 철학의 여러 문제에 대해 강의해 왔다. 주된 철학적 연구 분야는 해석학, 정신과학론, 간학, 존재론이고, 해당 분야에 20편이 넘는 논문을 썼다.
저서로는 『과학과 정신과학: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와 정신과학이 갈 길』(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역서로는 빌헬름 딜타이의 『정신과학에서 역사적 세계의 건립』(아카넷, 2009)이 있다. 현재의 철학적 관심은 ‘니힐리즘으로서의 철학’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20년간 고려대학교에서 총 12회에 걸쳐 “철학에로의 초대. 초월, 신, 자아, 인식”이라는 제목의 교양 강의를 개설해 왔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Bonn)대학에서 현대 독일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고려대학교 철학과의 교수로 재직하며 딜타이, 니체, 하이데거, 가다머를 중심으로 현대 유럽 철학의 여러 문제에 대해 강의해 왔다. 주된 철학적 연구 분야는 해석학, 정신과학론, 간학, 존재론이고, 해당 분야에 20편이 넘는 논문을 썼다.
저서로는 『과학과 정신과학: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와 정신과학이 갈 길』(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역서로는 빌헬름 딜타이의 『정신과학에서 역사적 세계의 건립』(아카넷, 2009)이 있다. 현재의 철학적 관심은 ‘니힐리즘으로서의 철학’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20년간 고려대학교에서 총 12회에 걸쳐 “철학에로의 초대. 초월, 신, 자아, 인식”이라는 제목의 교양 강의를 개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