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뇌과학 만화!
감정과 기억, 언어와 학습, 통증과 운동 등
인간의 본질을 뇌과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다!
나는 곧 ‘뇌’다. 뇌과학 초보인 당신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뇌과학 입문서! 나는 왜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없을까? 훈련만 하면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을까?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감각과 감정, 기억, 욕망까지도 지배하는 인간의 뇌가 어떤 구조와 원리로 작용하는지 이해한다면 자신과 타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우리 삶을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머릿속 생각의 길을 바꾸고 한계를 넘어 새로운 생각의 우주로 안내하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우리의 뇌 이야기!
Contents
* 서문
01. 프롤로그 - 뇌를 알면 나를 알까?
02. 뇌에 대한 오해 - 알아두면 쓸데 있는 뇌과학 상식
03. 시작 - 아무튼 첫걸음이 중요하다
04. 청소년 - 잃어버린 중2병의 미스터리를 찾아서
05. 가소성 -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가소성이었다
06. 학습 - 인간은 학습하도록 선고받았다
07. 언어 - 7교시 언어 영역
08. 기억Ⅰ - 기억나니?
09. 기억Ⅱ - 내가 만약 기억이라면
10. 시각 -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을까
11. 자유의지 - 내 삶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12. 통증 - 인생의 아이러니
13. 감정 - 多感, 하소서
14. 창의력 - 나도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5. 수면 - 안녕히 주무세요
16. 운동 - Move! Move! Move!
17. 노화 - 슬기로운 노년 생활
18. 에필로그 - 나, 너 그리고 우리
* 작가의 말
* 주석
* 참고문헌
Author
이즐라
쓸데없이 이런저런 것이 궁금해서, 끌리는 대로 이런저런 책을 읽고,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만화를 그린다. 최근에는 뇌의 신비에 깊이 빠졌다. 진작 빠질 걸 그랬다. 내 뇌는 어딘가에 빠지는 걸 좋아하나 보다. 또 무언가에 빠지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 고대·중세 편』이 있다.
쓸데없이 이런저런 것이 궁금해서, 끌리는 대로 이런저런 책을 읽고,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만화를 그린다. 최근에는 뇌의 신비에 깊이 빠졌다. 진작 빠질 걸 그랬다. 내 뇌는 어딘가에 빠지는 걸 좋아하나 보다. 또 무언가에 빠지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지적 허영을 위한 퇴근길 철학툰 - 고대·중세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