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 열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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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66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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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6665219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꽃샘추위가 유독 길게 느껴지던 3월이었습니다. 봄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이내 산수유와 매화가 피어나고 곧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산과 들판은 연두색을 드러내고 개나리, 진달래, 철쭉들이 자신의 색과 향기로 세상을 온통 봄으로 물들입니다.
 
꽃샘추위처럼 어색했던 우리들의 첫 만남도 잠시, 봄이 서서히 우리 곁에 오는 동안 10명의 작가들도 서서히 각자의 색과 향기가 담긴 동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부터 가족에 대한 사랑과 꿈을 향해 떠나는 모험에 관한 이야기까지 모두 10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안에는 주인공들의 성장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동화만큼 봄에 가까운 세상이 또 있을까요? 어린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따스한 봄처럼 위로가 되어주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희망이 되어줍니다. 아름다운 동화라는 봄을 위해 좋은 이들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며, 이제 다음 계절을 향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봄과 함께 돋아나는 잎사귀처럼 또는 꽃망울처럼, 막 시작하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봄날의 따스함과 희망을 선사했으면 좋겠습니다.
Contents
강연우 _ H의 고백
송현정 _ 참새
요요 _ 하얀 딸기
김진아 _ 비밀 친구 시나몬
채민주 _ 편지를 베고 자면
새싹지렁이 _ 바다여행
심경희 _ 종이학
황희경 _ 지구에 닿고 싶은 달
소소 _ 토끼 인형
김효주 _ 하나뿐인 까미
Author
강연우,송현정,요요,김진아,채민주,새싹지렁이,심경희,황희경,소소,김효주
언제부터인가 연두색이 좋아졌습니다. 연두색 알사탕, 갓 피어난 연두색 잎사귀, 연두색 들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차라떼까지. 연두색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납니다.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연두색처럼 사랑스러운 동화를 만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첫 단편 동화인 속 연두색을 닮은 유주와 그의 친구들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래요?
언제부터인가 연두색이 좋아졌습니다. 연두색 알사탕, 갓 피어난 연두색 잎사귀, 연두색 들판.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차라떼까지. 연두색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납니다.
귀엽고 자신감 넘치는 연두색처럼 사랑스러운 동화를 만들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첫 단편 동화인 <H의 고백> 속 연두색을 닮은 유주와 그의 친구들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