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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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5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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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6570353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센스



국민 MC. 이보다 더 유재석을 잘 설명하는 수식어도 없을 것이다. 유재석은 수년간 여러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인 동시에 안티 없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유재석이 이토록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재석이 사랑받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단 한 가지만 뽑으라면 단연 말솜씨다. 외모나 학벌 등이 호감의 필수 조건이라면 유재석의 전성시대가 올 수 없었다. 유재석의 얼굴이 못생겼다거나 다른 조건이 안 좋다는 뜻이 아니다. 그의 말솜씨가 외모나 학벌, 재산 등의 다른 조건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신간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의 저자 정재영 작가가 ‘유재석’을 주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재석이 완전한 언어 능력의 소유자는 아니겠지만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은 최선에 가깝다. 모두가 인정하듯이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의 기술은 특별하다. 그는 대화 파트너에게 공감하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질문하고 정신없이 웃긴 후에 호감을 잔뜩 털어간다.그렇다고 유재석이 상대에게 마냥 맞추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언제나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겸손하지만 자신을 밑바닥까지 낮추며 말하지 않는다. 그는 상대가 상처받지 않게 잘못을 지적하고 불만을 얘기한다.



유재석의 말은 무해하고 다정하고 기분 좋다. 누구나 꿈꾸는 언어 능력이다. 외모와 재력을 갖춘 이들도 몰래 선망하는 말기술이다. 그걸 배우자는 게 이 책의 목표다. 말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유재석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본보기다. 유재석이 하는 말을 관찰하고 반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누구나 유재석처럼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_누구에게나 호감받는 유재석의 말솜씨

1장 누구와도 말이 잘 통하는 비결, 이해와 공감

첫 만남에서 호감을 얻는 말솜씨
경청하는 눈빛이 감동을 준다
타인의 아픔을 상상하기, 공감 능력
자기애의 늪에 빠지는 사람들

2장 나를 보호하면서 말하려면

유재석은 엎드려 사과하지 않는다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불만 표출법
유연한 자기주장, 나를 빛나게 만든다
웃는 얼굴로 진심 말하기, 함축 화법

3장 상대의 마음을 여는 칭찬과 질문

심장이 크게 뛰는 칭찬을 하려면
설득하지 않아야 설득할 수 있다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질문 테크닉

4장 내 말이 존중받지 못해서 고민이라면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말솜씨
주목받는 기술이 있다
자신을 돌아보면 매력적인 말을 하게 된다
휩쓸리지 않고 대화의 주인이 되는 법

5장 “하하! 호호!” 유쾌한 대화를 하려면

활기 넘치는 이모티콘, 부사와 감탄사
말을 맛있게 만드는 생생한 비유
호응의 고급 스킬, 패러프레이즈

6장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말을 하려면

틀린 건 틀렸다고 알려준다, 친절한 비판
말도 안 되는 말이 훨씬 강력하다, 신기한 역설
비교하면 더 명확해진다, 선명한 대조
Author
정재영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화 이론을 공부했고 30년 가까이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써 왔어요. 자녀와의 대화 문제에 관심이 크며, 온라인 서점 종합 1위였던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아이에게 쏟아낸 가혹한 말을 후회하며 기록한 책이죠. 역시 베스트셀러로서 호응을 얻은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도 대화의 기록이에요.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을 썼어요. 다정하게 공감하면서 말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에요. 또 『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는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쓴 책이에요. 그 밖에 영어 문법서와 한글 글쓰기 교재 등을 썼으며 앞으로도 말, 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화 이론을 공부했고 30년 가까이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써 왔어요. 자녀와의 대화 문제에 관심이 크며, 온라인 서점 종합 1위였던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아이에게 쏟아낸 가혹한 말을 후회하며 기록한 책이죠. 역시 베스트셀러로서 호응을 얻은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도 대화의 기록이에요.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을 썼어요. 다정하게 공감하면서 말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에요. 또 『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는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쓴 책이에요. 그 밖에 영어 문법서와 한글 글쓰기 교재 등을 썼으며 앞으로도 말, 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을 통해 독자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