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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연구사가 알려주는 한문 해석의 비밀

중용(中庸) 편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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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49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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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3/03
Pages/Weight/Size 188*257*10mm
ISBN 9791166493881
Description
한문은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한다? 한문漢文은 옛사람의 언어言語이다. 언어言語는 그 사회에서 서로 간에 의사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언어言語라고 할 수 없다. 한문漢文은 옛사람들이 소통하던 언어言語이다. 지금껏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한문漢文 비법?法! 『학예연구사가 알려주는 한문 해석의 비밀!』을 통해 알아보자.
Contents
머리말 한자(漢字)는 천재(天才), 한문(漢文)은 젬병(젬餠)인 사람들


1부 한자(漢字) 천재(天才)가 한문(漢文)에 젬병(젬餠)인 이유
1장. 전공자도 당황하게 만드는 한문(漢文)이란……
2장. 평면적인 글에 양감(量感)을 넣을 수는 없을까?
3장. 한문(漢文) 공부에 문리(文理) 나기
4장. 자전(字典)에 있는 한자(漢字)의 뜻을 모두 알아야 할까?
5장. 글은 말과 뜻을 다 할 수 없을까(書, 盡言與意乎)?

2부 한문(漢文)에 문리(文理) 나기!
1장. 해석을 위한 기본 원칙
1. 문장구조(주어+술어+목적어+보어)를 이해하자
2. 한자(漢字)는 고정된 품사가 없다
3. 단어의 결합을 이해하자
4. 한문(漢文) 해석은 이렇게……
2장. 한문(漢文) 해석을 위해 넘어야 할 두 가지: 술어, 그리고 ‘之와 以’의 이야기
1. 한문(漢文)에 술어를 찾아라
2. 한문(漢文)에서 ‘之’와 ‘以’은 이렇게……
3장. 정확한 해석을 위한 15가지68
4장. 문장 해석을 위한 유용한 실마리 몇 가지


3부 『중용(中庸)』 적용하기
1장. 天命之謂性
2장. 仲尼曰君子中庸
3장. 子曰中庸其至矣乎
4장. 子曰道之不行也
5장. 子曰道其不行矣夫
6장. 子曰舜其大知也與
7장. 子曰人皆曰予知
8장. 子曰回之爲人也
9장. 子曰天下國家可均也
10장. 子路問强
11장. 子曰索隱行怪
12장. 君子之道費而隱
13장. 子曰道不遠人
14장. 君子素其位而行
15장. 君子之道
16장. 子曰鬼神之爲德
17장. 子曰舜其大孝也與
18장. 子曰無憂者
19장. 子曰武王周公
20장. 哀公問政
21장. 自誠明謂之性
22장. 惟天下至誠
23장. 其次致曲
24장. 至誠之道
25장. 誠者自成也
26장. 故至誠無息
27장. 大哉聖人之道
28장. 子曰愚而好自用
29장. 王天下有三重焉
30장. 仲尼祖述堯舜
31장. 唯天下至聖
32장. 唯天下至誠爲能經綸天下之大經
33장. 詩曰衣錦尙絅


부록
Author
우승하
학예연구사로 제주도립미술관·제주현대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 재직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2013),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동 달곡(2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2017) 등에서 마을지와 살림살이를 조사했고, 한강(2018)과 금강(2019)에서 어로와 식문화를 조사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동양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마을과 고문헌(古文獻)이다.

논문
「장희춘 「해동기」(1607) 사료 비판과 자료 해제」(비교민속학 70집, 2019), 「인천지역 근현대 산업유산의 자원화와 활용」(박물관학보 37집, 공저, 2019), 「울산 무룡동 달곡마을의 역사민속학 연구」(민속학연구 41호, 2017), 「심마니 습속의 변화 양상」(민속학연구 35호, 2014) 등 7편

저서
『장희춘의 「해동기」를 통해 1607년 사행길을 읽다. 譯註 誠齋實紀』(민속원, 2020), 『금강 수로와 식문화』(국립민속박물관, 2019), 『한강 수로와 어로문화』(국립민속박물관, 공저, 2018), 『70년 만에 다시 기록한 강화 선두포 마을지』(국립민속박물관, 공저, 2018) 등 9권
학예연구사로 제주도립미술관·제주현대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 재직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2013),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동 달곡(2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2017) 등에서 마을지와 살림살이를 조사했고, 한강(2018)과 금강(2019)에서 어로와 식문화를 조사했다.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동양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마을과 고문헌(古文獻)이다.

논문
「장희춘 「해동기」(1607) 사료 비판과 자료 해제」(비교민속학 70집, 2019), 「인천지역 근현대 산업유산의 자원화와 활용」(박물관학보 37집, 공저, 2019), 「울산 무룡동 달곡마을의 역사민속학 연구」(민속학연구 41호, 2017), 「심마니 습속의 변화 양상」(민속학연구 35호, 2014) 등 7편

저서
『장희춘의 「해동기」를 통해 1607년 사행길을 읽다. 譯註 誠齋實紀』(민속원, 2020), 『금강 수로와 식문화』(국립민속박물관, 2019), 『한강 수로와 어로문화』(국립민속박물관, 공저, 2018), 『70년 만에 다시 기록한 강화 선두포 마을지』(국립민속박물관, 공저, 2018) 등 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