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고정관념이 만들어 낸 부작용의 산물이다. 고정관념을 극복하면 사라지는 일시적 현상이다. 고정 관념을 뛰어넘으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새로운 길이 펼쳐진다. 더 이상 음식의 칼로리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먹으면 안 돼!”라고 스스로 자제할 필요도 없다.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닐까?”라고 마음에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다.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먹게 되고, 배불러서 더 이상은 못 먹겠다고 느끼게 될 때 자연스럽게 음식먹기를 멈춘다.
우리의 고정 관념을 바꾸기만 하면, 다시 말해 우리의 생각을 한번 고쳐먹기만 하면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원하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고, 우리의 몸은 더욱 건강해지고, 그러면서도 조각상처럼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된다.
다이어트라는 말을 들을 때 떠오르는 ‘인내’와 ‘고통’의 이미지가 아니라, 달콤한 초코과자를 먹을 때 느끼는 그 즐겁고 행복한 느낌의 다이어트. 이렇게 유쾌한 다이어트만이 성공할 수 있고, 또 오래 지속될 수 있다.
Contents
제1편 시작하는 이야기_7
제2편 바른 다이어트_47
제3편 비만의 기원_125
제1부 비만의 능력
제2부 비만의 조건
제3부 비만의 역사
제4편 비만의 구조_215
제5편 비만 구조에서 벗어남_291
제6편 다이어트 방법_367
제7편 끝마치는 이야기_407
Author
김성훈
저자는 1972년에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대학에서는 정치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법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직장인으로, 저서로는 《식욕만족 다이어트》가 있다.
저자는 1972년에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대학에서는 정치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법률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직장인으로, 저서로는 《식욕만족 다이어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