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다른 책과 차이점이 있어서 다행스럽다. 첫 번째는 경호제도에 관한 비교법적 접근에 의한 발전방안의 도출이다. 비교는 상호 간의 장단점을 발견하여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그 목적하는 바가 발전되도록 돕는 도구가 된다. 현재의 대한민국 국가경호는 일명 ‘K-경호’라 하여 그 수준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법적 보완요소가 여러 면에서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이 책은 우리나라의 경호 관계법과 미국의 경호 관계법을 루소와 몽테스키외의 ‘상호관계론’적 비교법을 바탕으로 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였다. 두 번째는 6·25전쟁을 기점으로 잃어버린 10년 동안의 경호역사를 실은 것이다. 이 10년 동안의 경호사는 이미 실증적 심층 연구에 의하여 그 결과물이 나타나, 학위논문과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나 그 활용이 미미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후학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자 이 책에 담았다.
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경찰·안보학과 교수(, 중국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객좌(客座)교수.
동국대학교 범죄학 박사, 경기대학교 경호안전학 박사.
대통령 경호실 경호관, 대통령 제1부속실 비서관. 현재 한국경호경비학회 부회장, 산업보안연구학회 부회장, 국가안보국민안전학회 부회장 역임.
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경찰·안보학과 교수(, 중국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객좌(客座)교수.
동국대학교 범죄학 박사, 경기대학교 경호안전학 박사.
대통령 경호실 경호관, 대통령 제1부속실 비서관. 현재 한국경호경비학회 부회장, 산업보안연구학회 부회장, 국가안보국민안전학회 부회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