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해리 : 바다 괴물이 되었어요

$14.04
SKU
979116637824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2/20 - Wed 02/2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2/17 - Wed 02/1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8/12
Pages/Weight/Size 216*282*6mm
ISBN 979116637824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천방지축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 개구쟁이 해리!

『개구쟁이 해리-바다 괴물이 되었어요』는 해리가 가족과 놀러 간 바닷가에서 한바탕 벌이는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 낸 그림책이에요. 해리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 가족의 파라솔과 아이들이 만든 모래성에 들어가지만 금방 쫓겨났어요. 그래서 뚱보 아줌마의 널찍한 그림자에 몸을 숨기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냈지만, 결국엔 그마저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지요. 더위에 지친 해리는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갔어요. 그때,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온 바닷말을 뒤집어쓰고 바다 괴물로 변신하게 되었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다 괴물이 된 채 바닷가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해리의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천방지축 바다 괴물 해리와 바다 괴물을 잡으려는 경비원들 때문에 손에 땀을 쥐다가도, 바다 괴물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가족을 찾고 아이들이 해리를 부둥켜안는 장면에서는 어느새 마음이 따스해지지요. 바닷말을 뒤집어쓴 해리가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 바다 괴물로 오해를 받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사물이나 상대방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뜨거운 햇살을 싫어하는 해리를 위해, 그리고 또다시 길을 잃을 경우 가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리를 닮은 파라솔을 준비한 해리의 가족. 다음 해에 바닷가로 놀러간 온가족이 해리와 함께 커다란 파라솔 아래에서 쉬고 있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가족 간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 주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Author
G. 자이언,M. 그래엄,임정재
191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지저 주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프라토 미술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자, 광고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1946년 M.그래엄과 결혼하여 부부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91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지저 주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프라토 미술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편집자, 광고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1946년 M.그래엄과 결혼하여 부부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