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큰뿔산양

다시는 볼 수 없는 배드랜드 큰뿔산양 이야기
$12.96
SKU
979116637019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24 - Thu 01/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1 - Thu 01/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1/15
Pages/Weight/Size 253*242*15mm
ISBN 979116637019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마지막 큰뿔산양』은 인간의 욕심으로 영원히 사라져 버린 ‘배드랜드 큰뿔산양’에 대한 이야기예요. 파도처럼 굽이치는 크고 멋진 뿔을 가진 큰뿔산양들은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땅 배드랜드에서 자유롭고 평화로이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뿔을 장식품으로 팔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욕심에 사냥꾼들이 배드랜드로 몰려가 큰뿔산양을 마구 사냥하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결국 마지막 남은 배드랜드 큰뿔산양에게도 총을 겨누고 말았답니다. 이 책은 배드랜드 큰뿔산양이 사라져 버리게 된 상황을 화자와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어린이 독자들은 마치 또래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같이 슬퍼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하며 몰입하게 될 거예요. 또한 멸종 동물과 환경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겠지요.
Author
김소희,사만다 그리피스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도서관 관장이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대학원에서 NGO(시민사회단체)를 공부한 뒤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5년 동안 활동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작고 낮게 느리게’라는 말을 되뇌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동아와 함께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동화를 쓰고 싶고 동화책이 많은 공간을 꿈꿔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를 시작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린이도서관의 키 낮은 서가 밑에 쭈그려 앉아 그림책 읽기와 엄마들과 수다떨기를 생활로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시대』, 『콘크리트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 『내가 조금 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마지막 큰뿔 산양』 등이 있다.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도서관 관장이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대학원에서 NGO(시민사회단체)를 공부한 뒤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5년 동안 활동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작고 낮게 느리게’라는 말을 되뇌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동아와 함께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동화를 쓰고 싶고 동화책이 많은 공간을 꿈꿔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를 시작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린이도서관의 키 낮은 서가 밑에 쭈그려 앉아 그림책 읽기와 엄마들과 수다떨기를 생활로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시대』, 『콘크리트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 『내가 조금 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마지막 큰뿔 산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