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사육장에 갇힌 곰이 11월의 마른 나뭇잎처럼 점점 생명을 잃어 가요.
‘리스토파트’는 그런 곰에게 정원사 빌리가 붙여 준 이름이에요.
어느 날 밤 빌리는 리스토파트를 데리고 동물원을 빠져나가요.
리스토파트는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새싹처럼 다시 살아 숨 쉴 수 있을까요?
Author
프리데리케 슈타일,엄혜숙
독일 에센의 폴크방 대학교와 함부르크의 응용과학대학교, 미국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이야기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로서 세상에 내놓는 첫 그림책입니다.
독일 에센의 폴크방 대학교와 함부르크의 응용과학대학교, 미국 볼티모어의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다양한 이야기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이 작품은 작가로서 세상에 내놓는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