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연기에 휩싸인 그림자 인간이 꿈에 나타난 이후 그림 속 색깔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한다.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갈색……. 그림은 점점 회색빛으로 빛을 잃고 죽어 간다. 이지의 악몽 속 그림자 인간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림자 인간은 왜 색깔을 훔쳐 가는 것일까?
Contents
악몽 … 7
엄마 … 15
백조 … 23
사라진 노랑 … 33
사라진 초록 … 43
스파이크 … 53
말할 용기 … 65
기억의 고집 … 75
사라진 파랑 … 83
교장실 … 91
조퇴 … 99
사라진 갈색 … 113
달리기 … 125
토비의 그날 … 137
비포 상자 … 149
나의 그날 … 163
기억의 퍼즐 … 175
애프터 상자 … 187
행운의 깃털 … 197
옮긴이의 말 … 205
Author
이와 조지프코비치,장혜진
영국 일링에서 자랐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마케팅 일을 하면서 현실과 판타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러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내면의 아픔과 성장을 다룬 『어느 날 색깔이 사라졌다』로 워터스톤즈 어린이책상 최종 후보, 브랜포드 보스상 후보에 올랐다.
영국 일링에서 자랐으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마케팅 일을 하면서 현실과 판타지,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러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내면의 아픔과 성장을 다룬 『어느 날 색깔이 사라졌다』로 워터스톤즈 어린이책상 최종 후보, 브랜포드 보스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