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앙

$15.12
SKU
979116615895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6/4 - Mon 06/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30 - Mon 06/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4/17
Pages/Weight/Size 215*190*15mm
ISBN 979116615895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콰앙! 끼이이이이이익! 콰앙! 도로 위 동물들의 자동차 연쇄 충돌!
유쾌한 연쇄 충돌이 주는 해피엔딩!

사슴이 모는 차가 앞차에서 떨어진 쓰레기통과 부딪히기 직전이에요. 차는 곧 쓰레기통에 ‘콰앙’ 하고 부딪히고 말지요. 그 뒤를 돼지의 차가 달려오고 있어요. 돼지의 차 역시 사슴의 차와 ‘콰앙’ 하고 부딪혀요. 그 뒤를 기린과 악어, 고양이, 염소, 토끼, 카멜레온, 펭귄이 각자의 차를 몰고 달려와요. 그렇게 ‘유쾌한 연쇄 충돌’ 상황이 발생하지요. 그중 카멜레온은 ‘끼이이이이이익’ 하고 멈춰 설 수 있었어요. 안도의 한숨도 내쉬지요. 하지만 카멜레온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뒤따라오던 펭귄 차와 부딪히면서 역시나 앞차와 부딪히고 말았으니까요. 이 연쇄 충돌은 하얀 뭉게구름에 ‘콰앙’이라는 의성어로 표현돼요. 이때의 배경색은 충돌한 자동차 색깔과 같아요. 또한 자동차 색깔은 각각의 동물이 입고 있는 옷 색깔과 ‘깔맞춤’이기도 하고요. 동물들이 앞차와 부딪힐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모두 다양해요. 사슴은 [콰앙]이라는 책에 푹 빠져 있었고, 악어는 뼈만 남은 도시락을 아쉬워하고 있었고, 남자 고양이는 여자 고양이에게 인사하느라 앞을 못 보고 있었지요. 차가 충돌할 때 동물들은 놀라고 당황하고 충격에 휩싸이지만, 곧 ‘연쇄 충돌’이 선사한 행운을 맛보게 돼요. 이 부분은 긴 접지 형태로 구성되어, 독자는 쓰레기통부터 맨 마지막 펭귄의 차까지 ‘유쾌한 연쇄 충돌’에 참여한 동물과 차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콰앙]은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디테일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어요. 채도 높은 여러 가지 색과 다양한 동물, 여러 가지 탈것들로 구성된 최고의 책을 만나 보세요!
Author
레오 티머스
레오 티머스는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고 및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10년 동안 어린이 그림책의 삽화가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그가 손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작품 『행복한 나 Happy with me』를 출간하고, 그 뒤로는 다양한 그림책을 창작하며 수상 경력을 쌓았다.
매년 시행되는 ‘아동 및 청소년 심사 위원상(Children’s and Youth Jury Award)’을 다섯 차례에 걸쳐 수상했으며, 『무서워 Bang』는 2012년도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Bookpeacock 금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25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재 그의 작품 『Ziggy & the Zootram』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TV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으며, 두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Deep sea Doctor Derek』도 개발 중이다. 각본에서 디자인과 연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감독하고 있다.
레오 티머스는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고 및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후, 10년 동안 어린이 그림책의 삽화가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그가 손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작품 『행복한 나 Happy with me』를 출간하고, 그 뒤로는 다양한 그림책을 창작하며 수상 경력을 쌓았다.
매년 시행되는 ‘아동 및 청소년 심사 위원상(Children’s and Youth Jury Award)’을 다섯 차례에 걸쳐 수상했으며, 『무서워 Bang』는 2012년도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Bookpeacock 금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25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현재 그의 작품 『Ziggy & the Zootram』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TV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으며, 두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Deep sea Doctor Derek』도 개발 중이다. 각본에서 디자인과 연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를 감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