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나무들의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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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15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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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3
Pages/Weight/Size 232*287*9mm
ISBN 9791166157486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봄이아트북스가 새롭게 출간하는 세계 창작 동화 시리즈!
다양한 세계의 다양한 동화가 주는 새로운 감동과 재미!


봄이아트북스가 새롭게 출간하는 세계 창작 동화 시리즈 가운데 《늘 푸른 나무들의 친절》은 미국에서 출간한 유명한 창작 동화 가운데 하나다. 안네마리 라일리 게르틴이 글을 쓰고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가 그림을 그렸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세계의 동화를 읽으므로 다양한 문화와 세계관을 키울 수 있고, 또 다른 교훈과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의 정신으로 《늘 푸른 나무들의 친절》에서는 왜 전나무, 가문비나무, 향나무가 겨우내 푸른 이유와 시간을 초월한 친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빨간새는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가야 하는 데 날개를 다쳐 남쪽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나무들 사이에서 쉴 곳을 찾았지만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을 때 친절한 세 그루의 친절한 나무를 만나 쉴 수 있게 되었고, 그 친절한 나무들은 언제나 푸른 상록수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큰 교훈과 감동과 재미를 주고 있다.

어느 가을 저녁, 작은 빨간새는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으로 잠깐 눈을 붙이기로 했어요.
작은 빨간새가 잠자는 동안 강한 돌풍이 불어와 농장 처마 밑에 있던
빨간새의 아늑한 둥지를 흔들었어요.
작은 빨간새는 날개를 다쳐서 남쪽으로 갈 수 없었지요.
빨간새는 나무들 사이를 날아다니며 쉴 곳을 찾았지만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어요.
많은 나무가 빨간새에게 쉴 곳을 내주지 않고 서리에 대비하느라 바빴어요.
그래서 작은 빨간새는 두려움에 빠졌어요.
그러나 이것은 친절한 상록수를 만나기 전까지의 이야기지요.
Author
안네마리 라일리 게르틴,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디엔터콘텐츠랩
휠록 칼리지와 피츠버그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모두 취득했어요. 그녀는 2018년 그림책 《HOW the Finch Got His Colors(핀치는 어떻게 자기 색깔을 얻었을까)》를 출간하며 데뷔했고요. 안네마리는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 있는 세일럼 공립 학교 지구의 문맹 퇴치 코치이기도 해요.
휠록 칼리지와 피츠버그 주립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모두 취득했어요. 그녀는 2018년 그림책 《HOW the Finch Got His Colors(핀치는 어떻게 자기 색깔을 얻었을까)》를 출간하며 데뷔했고요. 안네마리는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 있는 세일럼 공립 학교 지구의 문맹 퇴치 코치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