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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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1
Pages/Weight/Size 139*209*20mm
ISBN 9791166157455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저자는 재테크와 가정경제관리의 차이를 달리기에 비유하여 설명한다. 달리기 경기는 종목이 단거리인지 중거리인지 장거리인지에 따라 전략과 전술이 달라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금융 관리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에 따라 투자 상품이 달라야 하고, 각 가정의 처한 상황에 따라 목표가 다르므로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역시 달라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재테크는 ‘무조건 달리기’였다. 부동산이든 금이든, 주식이든 펀드든, 자신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한다면 무조건 따라 했다. 재테크를 통해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는 마치 돈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길잡이처럼 여겨져 무조건 그 길을 따라 달렸다. 하지만 막상 달려간 그곳에서 그토록 바라던 돈을 만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반면에 가정경제관리, 즉 목표를 정하고 돈을 모으면 목표에 따른 적절한 투자 방법이나 상품이 결정된다. 또한, 중간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야 하는 동기가 부여된다. 마치 다이어트를 할 때 “두 달 뒤에 있을 동창회까지 반드시 5kg을 감량해서 이 원피스를 입고 갈 거야!”라며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면 동기부여가 훨씬 잘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두 달이라는 명확한 기간과 5kg이라는 정확한 목표치가 있으니 그것을 성공시킬 가장 효과적인 방법도 찾게 된다.
Contents
프롤로그 -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해

제1장 잘 더하기: 마르지 않는 샘을 준비하라

돈, 리드해야 진짜 부자다
일확천금이 아닌 일땀만금을 꿈꿔라
끊임없이 몸값을 올려라
시간은 힘이 세다
정보에 깨어 있어라

제2장 잘 빼기: 새지 않는 소비의 그물을 쳐라

당신의 지갑은 안녕한가!
잘 버는 것 < 잘 쓰는 것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을 구분하라
가계부로 시작하는 가정의 소비 통제
지갑을 열기 전에 필요인지 욕구인지부터 따져라!
싸게 사면 무조건 득템인가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1 - 고물가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2 - 저금리
지갑 속 돈 먹는 하마 3 - 고령화와 저출산

제3장 잘 불리기: 돈에 시간과 철학을 입혀라

저축과 투자는 성격과 목적이 다르다
재테크가 아니다, 가정경제관리다
출발점과 목표점을 점검하라
이젠, 투자가 아닌 관리의 시대
부동산, 불패 신화는 없다!

제4장 잘 나누기: 목표를 나누고 통장을 쪼개라

통장 쪼개기로 사전 몰입도를 높여라
재무 목표에 따라 전략도 나눠라
인생, 전반 40년과 후반 40년을 디자인하라
‘세금’과 ‘기부’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자

제5장 잘 챙기기: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챙겨라

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다
좋은 빚 vs 나쁜 빚
떠먹여 주는 혜택은 없다
미리 준비하는 은퇴가방

에필로그 - 똑똑한 가정경제관리로 행복한 부자가 되세요!
Author
김남순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첫 직장으로 건설회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입사 6년 차에 회사가 망했다. 위기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이참에 인생의 핸들을 돌려보자고 생각했다. 정말로 좋아하고 열정을 다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곳은 은행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은행과 증권회사를 거치며 금융인의 길을 걸었다. 씨티은행 이사, LG투자증권의 PB본부장 등 누구나 혀를 내두를 만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46세가 되던 해, 증권사의 임원 자리를 홀연히 박차고 나왔다. 억대 연봉도 퇴직 이후의 삶까지 보장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까닭이었다. 눈앞의 만족보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금융 관련 창업을 시작했다. 강의하는 것,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상담하는 것, 재정 컨설팅을 하는 것 등은 무엇보다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다.

저자는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소장으로서, ‘경제적 자유를 통해 행복한 가정경제와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학교, 군부대 등에서 연간 200회 이상 강의하는 등 가정경제 전문가로 활발하게 일하는 중이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첫 직장으로 건설회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입사 6년 차에 회사가 망했다. 위기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이참에 인생의 핸들을 돌려보자고 생각했다. 정말로 좋아하고 열정을 다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곳은 은행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은행과 증권회사를 거치며 금융인의 길을 걸었다. 씨티은행 이사, LG투자증권의 PB본부장 등 누구나 혀를 내두를 만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46세가 되던 해, 증권사의 임원 자리를 홀연히 박차고 나왔다. 억대 연봉도 퇴직 이후의 삶까지 보장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까닭이었다. 눈앞의 만족보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금융 관련 창업을 시작했다. 강의하는 것, 사람을 만나 대화하고 상담하는 것, 재정 컨설팅을 하는 것 등은 무엇보다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었다.

저자는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소장으로서, ‘경제적 자유를 통해 행복한 가정경제와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명을 갖고 열심히 뛰고 있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학교, 군부대 등에서 연간 200회 이상 강의하는 등 가정경제 전문가로 활발하게 일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