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자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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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30
Pages/Weight/Size 145*212*0mm
ISBN 979116615631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그녀의 도전과 감동의 자전 에세이

국내외 TV 방송, 신문 기사, 매거진에서 소개한
그녀의 특별한 삶과 희망의 메시지!!

국내외 수많은 이들이 추천한
유미 호건의 가슴 뭉클한 감격의 이야기!!


이 책은 미국 이민, 이혼, 세 딸의 싱글맘, 꿈, 재혼 그리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유미 호건의 도전을 다룬 가슴 뭉클한 감동의 이야기이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스무 살 어린 나이에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이민을 결정했다. 미국 이민 후 첫 남편과의 이혼으로 싱글맘이 되었지만,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그녀는 세 딸을 훌륭하게 키워냈을 뿐만 아니라 평생의 꿈이었던 미술 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동료 작가들과의 그룹전에서 우연히 래리 호건을 만나 3년 교제 끝에 재혼했다. 그 후 남편 래리 호건은 메릴랜드 주지사에 당선되었고, 유미 호건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그녀는 주지사인 남편을 도와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고, 특별히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모국인 한국으로부터 진단 키트 50만 개를 수입할 수 있도록 조처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미국 주 정부 가운데 메릴랜드가 가장 신속하게 방역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또한, 퍼스트레이디로서 모국 한국과 메릴랜드의 유대를 강화하고 바이오산업, 교육, 특산물 등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유미 호건은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부상하고 있는 래리 호건 주지사를 내조하면서 메릴랜드주는 물론 미국 사회 전역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고 있다. 그녀는 미국 이민, 이혼 그리고 싱글맘으로 녹록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세 딸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웠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다. 이후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가 된 유미 호건의 인생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로 회자되고 있다. 유미 호건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기어이 역전 드라마를 이루어낸 실화의 주인공이다. 이제 우리는 역전 드라마 같은 실화의 주인공 유미 호건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 한국이 메릴랜드에 보내준 선물

Intro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

1부 아메리칸드림
전남 나주 팔 남매 중 막내 ‘박유미’’
미국 이민, 결혼과 이혼’
나의 버팀목 세 딸’
래리 호건과의?만남?그리고?결혼’

2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나의 꿈
나의?꿈에?다시?도전하다’
미술 선생님 그리고 아티스트’
미술 치료 유미 케어스(Yumi C.A.R.E.S.)’

3부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남편의 주지사 출마’
한인 퍼스트레이디 내조의 여왕’

4부 억척 아줌마에서 메릴랜드의 엄마로
메릴랜드주 관저의 특별한 안주인’
미국 언론과 국민에게 주목받는 한인 퍼스트레이디’
소수계 이민자들의 롤 모델’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5부 우리는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한국과 메릴랜드의 가교’
243년 동안 재선에 성공한 두 번째 공화당 주지사’
전미주지사협회 퍼스트레이디 의장’
대한민국의 딸, 메릴랜드의 생명을 구하다’

에필로그 : 사랑하는 내 가족 / 미래?그리고?꿈
감사의 글
사진으로 보는 이야기
Author
유미 호건
유미 호건은 화가이며, 미국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이다. 2008년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예술 학사, 2010년 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 풍경화를 그리며, 전시회 등과 더불어 모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0년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미국 작가들과의 그룹전이 열린 한 갤러리에서 래리 호건을 만나서 2004년 5월에 아나폴리스에 있는 페카 하우스에서 결혼하였다. 2015년 1월 21일 래리 호건이 메릴랜드 주지사로 취임식을 거행하면서 유미 호건은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이자 대한민국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기도 하다.

남편 래리 호건이 주지사로서의 뜻을 채 펼치기도 전에 암 진단을 받자 믿음과 의지로 간호하여 끝내 완치시켰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으로부터 진단 키트 50만 개를 메릴랜드주로 들여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한인은 물론 아시아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술 작가로서 소아 환자, 암 환자를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 ‘유미 케어스’를 운영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유미 호건은 화가이며, 미국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이다. 2008년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예술 학사, 2010년 아메리칸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 풍경화를 그리며, 전시회 등과 더불어 모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0년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미국 작가들과의 그룹전이 열린 한 갤러리에서 래리 호건을 만나서 2004년 5월에 아나폴리스에 있는 페카 하우스에서 결혼하였다. 2015년 1월 21일 래리 호건이 메릴랜드 주지사로 취임식을 거행하면서 유미 호건은 메릴랜드주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메릴랜드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레이디이자 대한민국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기도 하다.

남편 래리 호건이 주지사로서의 뜻을 채 펼치기도 전에 암 진단을 받자 믿음과 의지로 간호하여 끝내 완치시켰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으로부터 진단 키트 50만 개를 메릴랜드주로 들여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내에서 한인은 물론 아시아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술 작가로서 소아 환자, 암 환자를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 ‘유미 케어스’를 운영하여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