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가득 찬 행복, 매일 매일이 든든해!
오직 맛있는 일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 웹툰 「누나 한입만화」 단행본 출간!
음식을 소재로 삼은 일명 ‘먹툰’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식욕을 자극하는 콘텐츠인 소소한 일상 먹툰 「누나 한입만화」가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에는 삼 남매 가족 프로필과 총 59가지 에피소드가 담겨있는데, 매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대표 음식이 매우 사실적인 그림체로 표현되어 보기만 해도 독자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주인공 ‘지엉’이를 필두로 가족끼리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야기 외에도, 홀로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는 먹방 일상도 매우 흥미진진하다.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과 따스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된다. 그냥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한다. 혼밥러들이 늘어나는 요즘,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 먹툰이다. 잘 먹는 프로먹방러든, 다이어터든 먹는 순간의 즐거움은 누구나 같다. 추웠던 그 날 몸을 녹인 쌀국수, 식욕을 참지 못한 밤에 먹은 컵라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지하철 매점 어묵 핫바 등 살면서 누구나 먹어본 경험이 있는 음식들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이다. 이제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맛있는 행복을 만끽할 차례다.
Contents
Prologue
삼 남매 가족 프로필
01 추웠던 그 날, 몸을 녹인 쌀국수
02 이국적인 그 맛 인도 커리
03 아부지와 엇갈린 언니 봄 딸기
04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닭볶음탕
05 차가웠지만 맛있었던 그 날 엉망진창 피크닉 도시락
06 혼자서 먹어도 맛있는 짜장면
07 언니가 좋아하는 보글보글 즉석 떡볶이
08 추울 때, 따끈따끈 배를 채워주었던 왕만두
09 재료도 방법도 간편하게 집에서 계란 간장밥
10 스트레스를 녹일 치명적인 단맛 딸기초코프라페
11 영화관에서는 역시 짭짤한 과자지! 팝콘과 나초
12 예쁘지만 비싸요 달달한 마카롱
13 식욕을 참지 못한 밤 컵라면
14 깔끔하고 부드러운 그 맛 두부김치
15 똑똑, 여기가 유명한 그곳인가요 크림 스파게티
16 출처를 알 수 없는 오묘한 단맛 엄마표 복숭아 청
17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지하철 매점 어묵 핫바
18 여름이 다가오면 시원한 수박
19 쑥쑥 자라라, 막내야 쿠키 크림 프라페
20 기운 냅시다! 힘이 나는 낙지볶음
21 무더운 날에 마주친 시원한 아이스크림
22 치아를 조심히 합시다 동치미 국수
23 집에서 대충 쓱쓱 비벼도 맛있는 집 반찬 비빔밥
24 비 오는 날에 생각나요 배추전
25 기다렸어, 기름진 그 맛 곱창
26 묵은쌀의 맛있는 처리법 가래떡
27 우울한 날, 달달한 맛이 필요해 허니 브레드
28 아침을 가볍고 건강하게 아침 샐러드
29 방안에 누워서 맞이한 크리스마스 핫초코
30 하나씩 사 먹던 추억의 포실포실 계란빵
31 비실비실 몸이 아플 때 계란죽
32 비밀이야! 정체불명 샐러드 피자
33 탱글탱글한 피부를 위해서 족발
34 세상 멋진 집의 집들이 카레 돈가스
35 만화방에서 뒹굴뒹굴 짜장라면과 햄 볶음밥
36 차갑고 따뜻한 고삼의 추억 요거트
37 도전해 봅시다! 폭신한 핫케이크
38 새로운 맛에 눈을 뜬 순간 초밥
39 엄마의 대용량 사랑이 담겼다 잡채
40 더위 먹은 날, 입맛을 잃었다 젓갈
41 치과는 무서워 빙수
42 그때는 참 질긴 친구였어 냉면
43 쌓아 놓고 먹던 급식 메뉴 생선가스
44 가끔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새우버거
45 다양한 변신이 궁금해 감
46 지나간 할로윈과 호박 호박죽
47 야시장에서 만난 이국적인 그 맛 팟타이
48 기대하지 않았을 때 제일 맛있지 마파두부
49 달콤함 한 판 비우기 케이크
50 마라탕 지도를 따라서 마라탕
51 한 사발이면 배가 부르고 힘이 나지! 수육국밥
52 고기로 혼난 적은 처음이야 양꼬치
53 집콕 중에도 우리는 쉬지 않아 달고나 커피
54 새 에어프라이기와 군고구마
55 아부지와 마라톤 설렁탕
56 봄이 왔어요 수제 딸기잼과 덜 된 레몬청
57 삼 남매와 우당탕탕 김치볶음밥
58 모두가 열광했던 그 날, 축구와 치킨
59 잘 먹었습니다 졸업과 삼겹살
Author
지엉이
주머니에 넣어둔 작은 손난로처럼 소소하지만 따스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 세상이 몽글몽글 부드러워 보이지 않을까?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이고, 늘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머니에 넣어둔 작은 손난로처럼 소소하지만 따스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 세상이 몽글몽글 부드러워 보이지 않을까? 모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목표이고, 늘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