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람이 울리자 미자 씨는 나비를 타고 자신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찾아갑니다. 가슴속에 소중한 기억이 남아 있는 한 우리는 영원히 이어져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정주희
둥둥 떠다니는 생각에 선과 색으로 옷을 입히고 이야기를 쥐여 주면 또 다른 내가 태어납니다. 앞으로 태어날 나는 또 어떤 모습일지 상상만으로도 설레요. 이 설렘이 저를 채근하는 한 그림책 작업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태어났던 또 다른 나는요, 『먹고 말 거야!』, 『우리가 헤어지는 날』, 『꽃이 필 거야』, 『꽃별』, 『눈물닦개』, 『어느새봄』 이 있습니다.
둥둥 떠다니는 생각에 선과 색으로 옷을 입히고 이야기를 쥐여 주면 또 다른 내가 태어납니다. 앞으로 태어날 나는 또 어떤 모습일지 상상만으로도 설레요. 이 설렘이 저를 채근하는 한 그림책 작업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태어났던 또 다른 나는요, 『먹고 말 거야!』, 『우리가 헤어지는 날』, 『꽃이 필 거야』, 『꽃별』, 『눈물닦개』, 『어느새봄』 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