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인데 은퇴해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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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18
Pages/Weight/Size 190*225*10mm
ISBN 979116588404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테마소설
Description
*2021 에스토니아 타르투 아동 문학상 수상작
*2022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해골 요한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삶의 노래
*누구나 꿈꾸는 평온한 은퇴 생활과 행복한 노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당신의 버킷리스트

해골 요한과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삶의 노래

누구라도 편안하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꿉니다. 평생 해부학 교실 구석에 서서 인체 모형으로 일해 온 해골 요한의 은퇴 생활은 어떨까요? 요한에게 은퇴 생활은 이제 막 진짜 삶을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요한은 은퇴 후 조용한 숲속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됩니다. 요한은 난생처음으로 자동차에 올라타고, 눈 천사를 만들고, 사기꾼을 겁에 질리게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들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요한은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뜻밖의 위안과 기쁨을 줍니다.

유쾌하고 매력적인 이 책의 주인공 해골 요한은 ‘늙음과 죽음’을 상징하는 기발하고 감동적인 캐릭터입니다. 작가 트리누 란은 자연스러운 늙음과 죽음을 일상의 삶 속에서 사려 깊고 따뜻하게 엮어냅니다. 서로를 아끼고 함께 늙어가면서 작은 것들에 감사하는 삶의 노래를 들려주고, 기품을 잃지 않은 노년의 초상화를 그려냅니다.
Author
트리누 란,서진석,마르야-리사 플라츠
1975년에 태어난 작가님은 작가이자 문화 활동가이고, 다섯 아이의 엄마로 자연 속에서 사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트리누 란은 에스토니아 남부 시골인 '브루' 지역에서 아직은 어린 세 자녀와 수학자인 남편, 그리고 자의식이 강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트리누 란의 모국어는 약 7만 명이 사용하는 브루어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어른과 어린이, 산 자와 죽은 자, 인간과 동물의 세계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주제를 품고 있습니다.
1975년에 태어난 작가님은 작가이자 문화 활동가이고, 다섯 아이의 엄마로 자연 속에서 사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트리누 란은 에스토니아 남부 시골인 '브루' 지역에서 아직은 어린 세 자녀와 수학자인 남편, 그리고 자의식이 강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트리누 란의 모국어는 약 7만 명이 사용하는 브루어입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어른과 어린이, 산 자와 죽은 자, 인간과 동물의 세계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주제를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