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줄무늬 미용실』과 그림 에세이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의 홀링 작가의 신작! 엄마가 나가고 집에 어린이들과 강아지와 고양이만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까요? 아니면? 『그래, 그래 갖다 버리자!』의 주인공들에게는 물건들이 깨지고 부서지는 거의 재난과 같은 일들이 계속됩니다. 그런데 이런 말썽이 벌어진 걸 엄마가 안다면? 꼬마들은 엄마 몰래 부서진 물건들을 버립니다. 과연 꼬마들의 완전 범죄는 성공할까요? 『그래, 그래 갖다 버리자!』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에 벌어진 엄청난 소동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Author
홀링
어릴 적 꿈은 산타 할머니였습니다. 1년 동안 산타 마을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돌프 썰매를 타고 배달하는 상상을 했지요. 지금은 추위를 싫어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따뜻한 방에 앉아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 즐겁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는 『줄무늬 미용실』과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이 있습니다.
어릴 적 꿈은 산타 할머니였습니다. 1년 동안 산타 마을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돌프 썰매를 타고 배달하는 상상을 했지요. 지금은 추위를 싫어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따뜻한 방에 앉아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 즐겁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는 『줄무늬 미용실』과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