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볼로냐워크숍] 기획 작품
*두렵고 무서운 감정을 이겨내는 지혜를 담은 감정 그림책
*미지의 소리를 찾아 떠나는 모험 그림책
*아기자기한 재미로 가득 찬, 작가 ‘고마운’의 그림 세계
”고마운 작가는 다양한 캐릭터와 기발한 아이디어
그리고 최고의 성실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작가!” -이루리
그림책 『사르륵 사르륵』의 단짝 친구 부기와 사리는 바닷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부기는 이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사르륵 사르륵.”
부기는 너무 무서워서 등딱지 속에 머리와 팔다리를 넣고 오들오들 떨고 있습니다. 그때 친구 사리가 나타납니다. 무서워서 꼼짝 못 하는 부기와 달리, 궁금한 걸 못 참는 사리는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으러 갑니다. 다행히 부기도 사리를 따라 모험을 떠납니다. 도대체 ‘사르륵 사르륵’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말 무서운 괴물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림책 『사르륵 사르륵』은 모를 때는 무섭고 낯선 소리의 세계가 알고 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줍니다!
Author
고마운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잘 놀라요. 재밌는 상상을 하며 혼자 큭큭거리는 것도 좋아하지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드디어 제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이런 가슴 뛰는 일을 만난 것이 감사해서 이름도 ‘고마운’입니다.
『사르륵 사르륵』은 제가 쓰고 그린 책의 시작입니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잘 놀라요. 재밌는 상상을 하며 혼자 큭큭거리는 것도 좋아하지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상한 상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드디어 제 세상을 만난 것 같아요. 이런 가슴 뛰는 일을 만난 것이 감사해서 이름도 ‘고마운’입니다.
『사르륵 사르륵』은 제가 쓰고 그린 책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