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

일러스트레이터 홀링의 2인분 성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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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88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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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08
Pages/Weight/Size 145*200*20mm
ISBN 9791165880965
Categories 가정 살림 > 임신/출산
Description
"누군가의 처음을 보는 건
그 존재가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는 건
굉장한 일인 것 같다."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쓰고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홀링의 폭풍 공감 육아 일기

이 책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홀링(홍유경)이 아이를 낳고 일 년 간의 경험과 생각을 쓰고 그린 육아 일기입니다. 작가는 아주 작은 아이가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걱정과 두려움, 호기심과 기대 사이에서 매일매일 흔들립니다.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육아와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다 보니, 어느새 ‘엄마’라는 이름에 익숙해졌습니다.
『네가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은 초보 엄마가 기록하는 아이의 성장 일기이자 엄마의 성장 일기입니다. 따스한 한 컷 그림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는 이제 막 엄마가 된 이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건네고,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이에게는 육아 노하우를 살며시 전해줍니다. 아이가 있든 없든 누구나 나를 키운 부모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Contents
프롤로그 06
part 1 개똥이가 태어났다 09
part 2 누군가의 처음을 보는 건 29
part 3 거니를 낳고 나서 알게 된 것 63
part 4 내 마음도 같이 단단해진 줄 알았는데 127
part 5 아이의 소소한 성장을 자랑하고 싶어진다 173
part 6 캄캄한 밤이 되었다가 낮이 되었다가 213
part 7 ‘엄마’라는 이름에 조금 더 익숙해졌다 267
에필로그 324
Author
홀링(홍유경)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그리고 씁니다.
이 책은 아기를 낳은 밤, 무서운 마음이 들어
쓰기 시작한 그림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엄마로서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걱정이 많았지만
매일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쓰면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줄무늬 미용실』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y.holling
일상의 다정한 구석을 그리고 씁니다.
이 책은 아기를 낳은 밤, 무서운 마음이 들어
쓰기 시작한 그림일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엄마가 되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엄마로서의 일상은 어떻게 바뀔까? 걱정이 많았지만
매일 그림을 그리고 일기를 쓰면서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줄무늬 미용실』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y.holling